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60% 나스닥 지수 : +0.90%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금리 및 유가 하락, GE, 코카콜라의 양호한 기업 실적 등으로 상승
전일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연쇄 급락의 악순환이 중단되고 있는 모습 향후에도 증시 변동성은 높아질 수 있겠으나 그간 주가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낙폭 과대 인식 등으로 연저점을 테스트하러 갈 확률은 낮아 보임
11월 FOMC도 치러야 하고, 전쟁 뉴스플로우는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만큼 단기간에 이 조건들을 충족해 나가긴 어려울 수 있음
하지만 금주부터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 시 주가 본연의 함수인 실적이 매크로나 지정학적 부담을 상쇄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미국에서 금주부터 MS, 알파벳, 아마존, 메타, 애플 등 빅테크 포함 굶직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
코스피 지수 : +1.14% 코스닥 지수 : +2.68%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전일 실적을 발표한 포스코 그룹주에 이어 금주부터 차주까지 국내 증시에서는 SK하이닉스, LG이노텍,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기아, LG화학 등 시총 상위 대형주들의 실적이 대기 중에 있음
10월 이후 대외 불안과 맞물리면서 코스피 12개월 영업이익 전망은 9월말 248.8조원에서 10월 23일 현재 248.6조원으로 이익 개선세가 단기간 정체되긴 했으나, 이들 실적 통해 이익 전망 호전세가 재개될 지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국채금리 상승세 진정
증시 안도랠리 상승 ▲
- 마이크로소프트 , 코카콜라
주요 기업 호실적 발표 상승
현물 중심의 지수 견인 ▲
[개인 견해 , 총 정리]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거시경제 불안에도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투심이 살아났다. 치솟았던 국채금리가 4.8%대로 내려오면서 안정세를 취하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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