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시장상황 46

해외선물 2024년 2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13% 26 일(월) 미국 증시는 PCE 물가 발표 및 연준인사들 발언을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약세 마감 (다우 -0.16%, S&P500 -0.38%, 나스닥 -0.13%) 지난 1 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3 월 1 일과 8 일 만료되며 셧다운 우려 재차 부각. 2024 회계연도(2023 년 10 월∼2024 년 9 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 월 이후 3 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연기.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및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축소 등을 요구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종 예산안에 반대하며 충돌. 미 보수 진영의 최..

해외선물 2024년 2월 14일 오늘의시황

다우 -1.35% 나스닥 -1.8%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상회한 1 월 CPI 결과 이후 금리인하 전망 후퇴, 미 국채 10 년물 금리 4.3%대까지 상승, 고점 인식으로 인한 기술주 약세 등 위험회피 심리 확산되며 급락 미국 1 월 CPI YOY 3.1%(예상 2.9%, 전월 3.4%), MOM 0.3%(예상 0.2%, 전월 0.2%) 기록, 근원 CPI YOY 3.9%(예상 3.7%, 전월 3.9%), MOM 0.4%(예상 0.3%, 전월 0.3%) 기록하며 예상치 모두 상회 MOM 에너지 전월 -0.2% -> -0.9%, 중고차 0.6% -> -3.4%, 의류 0.0 -> -0.7%등 하락전환하며 상품물가 하락을 주도. 그러나 주거비 0.4 -> 0.6%로 상승폭 확대하며 전체 물가 상승분의 2/3..

해외선물 2024년 2월 13일 오늘의시황

다우 +0.33% 나스닥 -0.30%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33% 상승하면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속 0.30%, 0.09% 하락.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15.5%를 기록.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5.8%를 반영했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1,..

해외선물 2024년 2월 0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다우 지수 : +0.37% 나스닥 지수 : +0.07% 미국 증시는 연준위원의 매파적 발언 및 옐런 재무장관의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언급에도 양호한 기업실적에 제한적 상승 마감 (다우 +0.37%, S&P500 +0.23%, 나스닥 +0.07%). 업종별로 소재(+1.7%), 부동산(+1.5%), 헬스케어(+1.1%) 강세, IT(-0.5%), 통신(-0.2%), 필수소비재(+0.2%) 약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고, 시기 적절한 경로에 있다는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를 너무 일찍, 너무 빨리 낮추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언급. 강한 고용시장과 소비 지표가 연준이 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지속 가능..

해외선물 2024년 2월 05일 오늘의시황

다우 +0.35% 나스닥 +1.74% 뉴욕증시는 1월 비농업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5%, 1.0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4% 상승.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호재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메타, 아마존, 애플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메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EPS) 5.5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일일활성사용자(DAU)는 21억1,000만명, 월간활성사용자(MAU)는 30억7,000만명으로 모두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사..

해외선물 2024년 1월 30일 오늘의시황

다우 +0.59% 나스닥 +1.12% 뉴욕증시는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오는 30일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2월1일에는 애플과 아마존, 메타 등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음. 이번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5.25~5.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금리 인하 시점에 ..

해외선물 2023년 1월 18일 오늘의시황

다우 -0.25% 나스닥 -0.59%) 미국 증시는 견조한 미국 12 월 소매판매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 되돌림 지속, 미국채 10 년물 금리 상승, 중국 경기 부진 및 아시아 증시 약세 등이 하방압력을 가하며 약세 미국 12 월 소매판매 MOM 0.6%(예상 0.4%, 전월 0.3%), 자동차 제외 근원 소매판매 MOM 0.4%(예상 0.2%, 전월 0.2%)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견조한 연말 소비에 힘입어 백화점(3.0%), 자동차(1.1%), 무점포소매(1.5%), 의류(1.5%) 등을 중심으로 증가. 가구(-1.0%), 전자제품(-0.3%), 헬스케어(-1.4%), 주유소(-1.3%)는 감소. 12 월 CPI 가 0.3%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물가 상승에 따른 판매금액 증가분을 제외하더라도 소..

해외선물 2023년 1월 17일 오늘의시황

다우 -0.62% 나스닥 -0.19%) 미국 증시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의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연준이사의 매파적 발언 이후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국채 10 년물 금리 재상승 등에 하락 마감 매파성향 인사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연준의 연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면서도 정책변화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발언. 최근 경제지표는 이보다 좋을 수가 거의 없을 정도라고 인정하는 동시에 지속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언급. “이전 많은 사이클에서 금리 인하는 종종 신속하고 큰폭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과거처럼 빠르게 움직이거나 금리를 빠르게 인하할 이유는 없다”고 언급.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가 넘는 득표율로 1 위..

해외선물 2023년 1월 15일 오늘의시황

다우 -0.31% 나스닥 +0.02% 금융주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본격적인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등락이 엇갈린 모습.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을 발표했고, 씨티그룹은 해외 시장 사업 조정 등의 여파로 손실이 크게 확대됐으나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조정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영업수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웰스파고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이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음. 델타 항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돈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지만, 올해 이익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음. 블랙록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 발표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둔화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

해외선물 2023년 1월 11일 오늘의시황

다우 +0.45% 나스닥 +0.75%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오는 11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낙관론이 유지되며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12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음. 美 노동부가 오는 11일 지난해 12월 CPI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12월 CPI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2%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지 않을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의 3월 금리 인하 기대는 축소되고 관망세는 길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공개 발언은 시장 경계감을 강화시키는 모습. 윌리엄스 총재는 뉴욕 화이트플레인스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