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기법/기술 9

"해외선물"차트 분석과 매매 : 캔들 (8편) [EZ스퀘어/이지스퀘어]

캔들에 대해 말하면​ 핵심은 대략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층 가격 수 ​ 층 모든 캔들은, 하나하나가 다 층을 이룬다고 보면 된다. 대개 층의 기준은, 캔들의 저가와 고가로 구분하면 된다. ​ 하나의 층을 올라서면, 다음 층으로 넘어가게 된다. 반대로 하나의 층을 내려오면, 아래 층으로 내려가게 된다. ​ 그 뿐만이 아니다. ​ 캔들 하나하나를 2등분, 3등분 할 수 있다. 저가와 고가를 기준으로 2등분, 3등분한 자리 그리고 시가와 종가를 기준으로 2등분한 자리 이들의 의미를 파악하고 적용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파악해야 한다. ​ 이 층의 개념을 통해서, 월봉부터 주봉, 일봉, 그리고 분봉까지 오르락내리락 보며 눌림의 자리와 올라갈 자리를 알 수 있다. ​ 2. 가격 저가, 고가, 시가, 종가는 의미..

매매기법/기술 2023.06.09

[EZ스퀘어/이지스퀘어] 차트 분석과 매매 : 캔들 7편

캔들을 만든 혼마 무네히사. 그는 캔들을 만든 뒤에 5가지의 기법 또한 만들었다. 그게 바로 사께다 전법(사께다 5법)이다. ​ 오늘은 사께다 5법중에서도 캔들과 관련된 '삼병'에 대해 알아보자. ​ 삼병이 출현하면 그 시세는 거기서부터 하락하고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상당히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 양봉 3개가 모이면 적삼병 음봉 3개가 모이면 흑삼병인데, ​ 그렇다고 무조건 같은 색깔이 모이면 적삼병이 되고, 흑삼병이 되는 게 아니다. ​ 일목산인도 치켜 세웠을 정도로 그 신뢰도가 높으려면, ​ 몇 가지 조건을 알고 있어야 한다. ​ 캔들이 크지 않아야 한다 아직 시세가 분출하지 않은 폭발하지 않은 작은 캔들 3개가 모여야 한다. ​ 특히나 주의가 필요한 게, 마지막 캔들(세번째 캔들)에서 폭발했을..

매매기법/기술 2023.05.31

[EZ스퀘어] 차트 분석과 매매 : 캔들 6편

주식에서 돈을 잃는 자는 주식을 해서는 안된다. 주식을 한다면 무조건 돈을 벌어야 한다. ​ 일목균형표의 창시자 일목산인이 그의 저서에 쓴 말이다. ​ 그는 주식을 할 때 그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것 같다. ​ 그러나 그 글을 읽은 나는 그 외에도 다른 느낌을 받았다. 차트 분석과 매매에 대한 그의 강한 자신감이 느껴졌다. ​ 오늘은 그 일목산인이 응용한 캔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풀어보려 한다. 먼저, '양련'과 '음련'의 의미부터 알고 가자. ​ 양련 : 양봉이 5개이상 연속으로 모인 것 음련 : 음봉이 5개이상 연속으로 모인 것 ​ 양봉 5개면, 5양련 음봉 13개면, 13음련이 된다. ​ 양련이나 음련 사이에 있는 도지(캔들)는 옆 캔들을 따라 양봉이나 음봉으로 계산한다. 5양련 이상엔..

매매기법/기술 2023.05.17

[EZ스퀘어] MT5 차트 분석과 매매 :캔들 (5편)

캔들은 차트에서 최소단위라 할 수 있다. 캔들이 모여 하나의 파동을 이루고 파동들이 모여 더 큰 하나의 파동이 된다. ​ 그리고 그 큰 파동은 다시 캔들 하나로 표현할 수 있다. ​ 그렇기에 캔들을 안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안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 그러나 저러나 결론은, 캔들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든 것에 기본이 된다. ​ 모든 생명에는 시작과 끝이 있듯이, 모든 파동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 그리고 모든 파동은 가속이나 감속을 하면서 성장한다. ​ 먼저, 감속 하는 경우를 보자. 처음 시작은 강렬했으나, 점점 힘이 약해진다. ​ 자동차로 비유해보면, 엑셀을 밟으며 강하게 출발한 차량이 점점 속도와 힘이 떨어진다. ​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이대로 가면 곧 멈춰 설 것이다.' ​ 그렇기..

매매기법/기술 2023.05.15

[EZ스퀘어] MT5 차트 분석과 매매 : 캔들 (4편)

이번엔 추세 때의 캔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추세 진행중인 캔들들은, 가장 최근에 신고(저)가 갱신한 캔들의 저가를 깨지 않습니다. ​ 상승 추세의 경우엔 신고가 갱신한 양봉캔들의 저가를 깨지 않고 하락 추세의 경우엔 신저가 갱신한 음봉캔들의 고가를 깨지 않습니다. ​ 말로 할 경우 복잡하니 차트로 예시를 들겠습니다. ​ 위 차트 처럼 추세가 진행중일 때에는 눌림이 나와도 양봉의 저가를 깨지 않습니다. ​ 그러나 마지막 양봉의 저가인 검은선 A자리가 T에서 깨진 뒤로 하락이 진행됩니다. ​ 이처럼 상승 추세중 양봉캔들의 저가가 깨질경우 일단 그 상승세는 끝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후 시세가 다시 오르기 위해선 새로운 파동의 시작이 필요합니다. ​ 즉!! 새로운 N파가 나와야 한다는것이죠 ​..

매매기법/기술 2023.05.10

[EZ스퀘어] 쉬운 차트 분석과 매매 : 캔들 3편

'돈에는 흐름이라는 것이 있다.' 부자들은 그 흐름을 쫒아 간다. ​ 그래서 내가 택한 방법은 이거였다. 돈의 흐름을 보는 사람 옆에 있자. 자연스레 그 흐름을 같이 타면 나도 돈이 모일 것이다. ​ 마찬가지로 투자에도 흐름이 있다. 결국 시세의 움직임은 강한 자(돈 많은 자)에 의해 움직인다. 그 흐름에 잠시나마 몸을 맡기기만 해도 돈을 잃을 확률은 낮아진다. ​ 차트는 3가지 흐름 뿐이다. 상승, 하락, 보합 이것 외엔 없다. 그리고 시세의 대부분은 보합이다. ​ 이 보합을 정복하면(그 흐름을 알면) 상승과 하락은 자연스럽게 정복된다. 이 보합을 축소한 것이 바로 '(십자)도지'이다. ​ 그렇기에 도지는 캔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고수들은 하나같이 도지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그..

매매기법/기술 2023.05.09

[EZ스퀘어] 차트 분석과 매매 : 캔들 (2편)

이번에 알아볼 것은. '교수형'과 '망치형'이다. ​ 둘은 색깔을 빼놓고 보면 모양이 완전 같다. 신뢰도에 차이가 있을 뿐 응용 방법도 대동소이하다. ​ 그렇다고 캔들 형성과정이 같은 것은 아니다. ​ 교수형은 시세가 빠진 뒤 종가가 올라와서 끝난 반면 (시가가 종가보다 높다) ​ 망치형은 시세가 빠진뒤 종가직전까지 상승한 경우이다. (종가가 시가보다 높다) ​ 샅바형 캔들(이전글 참조)이 시세의 상승을 알린다 해서 봄 캔들이라고 하고 교수형 캔들은 시세의 하락을 알린다해서 가을 캔들이라고도 하는데 ​ 여기저기 출현빈도가 높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신뢰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 봄.가을 캔들로 시세의 시작을 알려면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 그전엔 이게 간장인지? 콜라인지! 구분 못하는 것과? 같..

매매기법/기술 2023.05.08

[EZ스퀘어] 차트 분석과 매매 캔들 (1편)

차트는 대체로 두 종류를 많이 쓴다. 라인차트와 캔들차트(일본식 차트)이다. ​ 그 중 캔들차트는 주식 하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공부해 봤을 것이다. ​ 그러나 실제로 매매로 이용하는 이는 많지 않을 거라 짐작해본다. 거래량만도 못한 보조지표 다루듯 다루는게 현실이 아닐까? ​ 과거에 이 캔들차트를 이용해 큰 돈을 벌었던 이가 있다. 혼마 무네히사 ​ 정확히 말하면 그가 캔들차트를 만들었고 그걸 이용해 큰 돈을 번 인물이다. ​ 그럼 캔들차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 내용이 많은 만큼 ​ 몇 차례에 걸쳐서 살펴보자. ​ 위 캔들은 샅바형 캔들이다 처음에 오른 뒤 곧바로 내려왔던 오른 뒤 횡보했던 ​ 마지막에는 종가가 내려와서 끝난 캔들이다. ​ 샅바형 캔들은 바닥이던 중간이던 꼭대기던 차트 어디에..

매매기법/기술 2023.05.04

매매기법/기술[EZ스퀘어/이지스퀘어] 차트 분석과 매매 : 보합과 박스권!!

차트의 흐름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상승, 하락, 보합이다. ​ 이 중 보합이 제일 중요하다. 시세의 대부분이 상승이나 하락이 아닌 보합이고 추세의 방향 또한 보함에서 결정나기 때문에 보함에 대해서만 정확히 알아도 손실이란 건 있을 수 없다. ​ 보합이란, 시세의 균형이 맞춰진 자리 또한 시세의 중심이 되는 자리 ​ 정도로 요악할 수 있다. ​ 이 보합자리는 대개 사람들에게 하품이 나오는 자리라 할 수 있다. 크고 강한 움직임도 나오지 않고 움직임은 갈수록 작아지며 거래량도 점점 줄어든다. ​ 이 보함권에서 신나는 부류가 있다. 바로 스캘퍼(단타)들이다. ​ 떨어질 때 사고 오를 때 판다. 주식은 몰라도 선물 옵션이나 외환에서는 수입이 꽤 짭짤하다. ​ 나 또한 선물,옵션시 처음으로 만든 매매법이 바로..

매매기법/기술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