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2%, / 나스닥 +0.5%
미국 증시는 매크로 상 신규 이슈가 부재했음에도, 경기 연착륙 기대감 확산, 연준 금리인하 기대 지속 및 국채 입찰
호조로 인한 금리 하락 등이 경기민감주 및 소외 테크주를 중심으로 모멘텀을 제공함에 따라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유틸리티(+2.8%), 부동산(+2.4%, 산업재(+1.6%), 소재(+1.4%) 등 전업종이 강세. 애플(+2.1%)은 6 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AI 앱스토어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테슬라(+1.2%)는 주요 외사들의 잇따른 투자의견
하향에도, 사우디 국부펀드로부터 10 억달러 투자 유치를 받은 루시드(+7.6%)발 호재, 낙폭 과대 인식 등으로 강세.
국제신용평가사 S&P 는 퍼스트 커먼웰스 파이낸셜, M&T 뱅크 등 미국 지역은행 5 곳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 S&P 측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스트레스가 이들의 자산건전성과 실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반영해 강등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
중국 시진핑 주석은 중국 정점론이 제기되고 있으나 실제로 정점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국 전망에 대해 저력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발언. 또 미국을 포함한 각국 기업에 더 넓은 발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 더 나아가, 미국과
중국은 올바른 전략적 인식 하에 민감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함에 따라 중미 관계의 안정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4 월 부동산 위기설은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이며, PF) 익스포저는 규모가 늘고 있으나 증가 규모가
작고 연체율도 2.7% 수준으로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고 설명. 또 질서 있는 연착륙이라는 일관된 목표 아래 정상 사업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은 재구조화 등을 통해 정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 현재 미 실행 중인
85 조원 플러스 알파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조속히 집행하고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사업장의 금융 리스크도 최소화하도록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임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증시 연착륙 기대감
증시 막판 안도랠리 ▲
- 애플 및 제조업
판매 부진 소식에 약세
빅테크 중심 혼조세 ▼
[개인 견해 , 총 정리]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연착륙에 주목하며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40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7.75포인트(1.22%) 오른 39,760.08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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