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EZ스퀘어/이지스퀘어] 23년 5월 31일 오늘의 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3. 5. 31. 14:26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5% 나스닥 지수 : +0.32%

미국 시장은 혼조세 마감

미국 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가 2라운드에 돌입한 가운데 공화당이 합의안에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의회통과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혼조세 마감된 상황

미국 부채합의에 대한 의회 표결 절차가 시작된 상황에서 야당인 공화당 프리덤 코커스가 반대 의사를 표시한 상황이며 다시 디폴트 공포에 우려감이 커진 상황이며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수정치보다 하락하고,

5월 기대지수도 약간 내려가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약해졌다는 점 역시 시장에 우려감으로 작용되는 상황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1.04% 전일 코스닥 지수 : +0.98%

국내 시장은 상승 마감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의 상승 후 휴장에 상승으로 진행된 상황이며 미국 엔비디아의 강세에 힘입어 반도체

대형주들의 강세가 시장을 견인하는 모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속적 강세가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며 코스닥 시장은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반적인 강세 흐름을 보인 상황이지만 아직은 미국의 부채한도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한 상황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 후

일부 강경파 반대 우려

미증시 상승 제한 분위기 ▲

- 엔비디아 및 반도체 중심의

ai, 반도체 지수 견인 지속

ai 반도체 중심 지수 주도 ▲

 

[개인 견해 , 총 정리]

투자자들은 전날 메모리얼 데이 연휴 후 첫 거래에서 부채한도 이슈와 엔비디아 주가 상승 등을 주목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이 주말 동안 부채한도 상향 문제에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으나 법안 처리에 진통이 예상되며 증시는 오름폭을 낮췄습니다. 다만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으로 기술주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법안 통과에 난항이 예상되는 데다 공화당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4933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