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스퀘어/이지스퀘어] 23년 7월 10일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55% 나스닥 지수 : -0.13%

​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

미국 시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미국의 실적 시즌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승 후 매도세 출회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된 상황

​

월스트리스저널(WSJ)은 팩스셋을 인용해 2분기 S&P500 지수 상장 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실적 우려감이 커진 상황이며 이번주는 기업 실적 발표에 따라 시장이 출렁임이 나올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되므로 흐름을 잘 보면서 대응이 필요한 상황

​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1.16% 전일 코스닥 지수 : -0.37%

​

국내 시장은 하락 마감

​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 하락세에 지속적으로 연동되는 상황이며, 약세 출발 후 중국 증시의 약세 역시 국내 시장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되는 상황으로 보이는 상황

​

중국 및 홍콩 시장의 깊은 조정이 아시아 시장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는 상황이며, 미국의 금리 발표와 실적에 대한 우려감 역시 시장에 반영되는 상황이며 국내 모멘텀은 크게 없는 구간이므로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한 상황

​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 고용과열 신호 지속

금리인상 가능성 무게 ▲

​

- cpi 발표 이전 관망심리

증시 경계심리 ▲

 

[개인 견해 , 총 정리]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도 여전히 강해 추가 긴축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지난 7일 발표된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은 20만9천명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실업률은 3.6%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