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애플과 아마존 , 페북의 모회사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1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9.54포인트(0.97%) 상승한 3만8519.84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60.54포인트(1.25%) 높아진 4906.19에 거래를 종료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97.63포인트(1.30%) 오른 1만5361.6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마감 후 미국의 7대 기술기업 '매그니피션트 세븐' 중 애플, 아마존 , 메타 플랫폼스가 실적을 발표한다. 애플은 시가총액 2위, 아마존은 시총 4위, 메타는 시총 6위 기업이다. 지난달 30일 실적을 발표했던 또 다른 매그니패션트 세븐 기업인 마이크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