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38% 나스닥 지수 : +0.48%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11월 FOMC 대기심리에도 저가매수세 유입, 중동 불안 완화 기대 등으로 강세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지속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지 아니면 이쯤에서 인상을 종결할지를 주목하고 있음
파월 Fed 의장이 이번 회의에서 내년 금리 전망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도 주목하는 모습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하고 있으나 시장의 예상만큼 빠르게 둔화하지는 않고 있으며, 고용과 소비 시장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Fed가 내년에도 5% 이상의 고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하락 마감
금리 부담, 이차전지발 지수 약세에 매물 상승 출발했으나 이차전지주 약세 보이며 둔화
빅테크 상승 불구 하락한 테슬라 여파 배터리, 반도체 업체들 수요 둔화 우려 표명 장기 실적 기대를 끌어 반영한 배터리주에는 부담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등 약세 보이며 지수에 영향
반도체 관련 보도들도 부담 요인으로 엔비디아 중국에 50억 달러 규모 AI 반도체 공급 중단 아침에 돌았던 반도체 관련 기사도 영향 준 듯 HBM 투자 지연 관련 기사 나왔다가 삭제 사실 여부 떠나서 관련주에 부담을 준 사안 삼성전자 무난했던 컨콜 불구 반도체 약세 요인으로
금리에 대한 부담도 일부 반영 일본이 YCC 1% 초과도 사실상 허용한다는 것 이 경우 미국의 국채 금리가 오르는 효과 또 엔캐리 나간 자금 일본으로 재유입 미국 금리도 올라가는 효과 초래 우려 환율 역시 상승하는 요인이라는 것 미국 금리는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우려감
홍콩 증시 -1% 하락하는 등 부담 최근 중국 증시 오르며 중국발 리스크 진정 기대가 있었음
외국인 코스피 유통, 운수창고 제외 대부분 매도 선물 매도, 대형주 매도하며 지수 하락 유발한 측면도 기관은 음식료, 섬유의복, 운수창고 정도 약간 매수 코스닥은 양주체 대부분 업종 매도 우위
일정에 대한 경계감. 그리고 긍정적인 재료도 금리 수준이 여전히 높은 점과 주포 부재는 부담
최근 주춤하긴 하나 여전히 10년물 기준 4.8% 후반 또 외국인의 확실한 매수 전환 증후도 아직은 없음
국내 증시는 fomc 를 대기하면서 제한된 주가흐름을 보일 것 으로 예상 수출과 밸류에이션 상으로 하방 경직서 확보 예상
부정적인 헤드라인이 증시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그 분위기에 동참하기 보다는 호재성 재료를 찾는데 힘을 써야 함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FOMC 기대감, 국채발행계획
공개 이후 시장금리 안정,
나스닥 중심의 상승 ▲
- 중국 및 유럽경기부진으로 인한
유가 하락 등에 힘입어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축소 ▲
[개인 견해 , 총 정리]
미국 중앙은행(Fed)은 이날부터 이틀간 FOMC를 열고 기준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12월에도 금리를 동결해 사실상 금리 인상 국면이 끝났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이 채권시장의 영향을 민감하게 반영해온 만큼 증시 투자자들도 관련 이슈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01%포인트 하락한 4.8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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