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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2023년 11월 2일 오늘의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3. 11. 2. 13:36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67% 나스닥 지수 : +1.64%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11월 FOMC 결과에 안도하며 강세

 

파월 표현을 빌리자면, 증시도 비관론 우위에서 비관론과 낙관론이 균형을 찾아가는 국면으로 이동할 전망

 

금리 동결 결정은 기정사실화된 것이었으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던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매파적이기는 했어도 그의 발언 곳곳을 살펴보면 원론적인 수준을 넘어 예상했던 것보다 덜 매파적이었던 것으로 판단.

 

연준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긴 어렵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최근 장기금리 상승으로 금융 환경이 긴축됨에 따라 기업과 가계의 조달비용 증가 및 그에 따른 경제 활동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고 평가

 

긴축을 너무 지나치게 행동하는 것과 너무 적게 행동하는 것에 대한 균형이 이전보다 더 잘 잡혀가고 있다고 언급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

 

최근의 시장금리 상승, 증시 급락과 같은 금융시장 불안 등이 지난 9월 FOMC에 비해 추가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 가능

 

코스피 지수 : +1.06 % 코스닥 지수 : 0.44%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상승 마감

 

코스피, 코스닥 상승. 10월 수출이 13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자동차와 선박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 감소폭 축소도 긍정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강세로 코스피 상승 주도 반면 2차전지 약세 지속.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파월 효과에 대한 우려도 역대 연준 의장 중 브리핑 시간에 증시 가장 부진 이번에 추가 인상 여지를 둘 것이라는 분석

 

외국인 11월 첫 거래일 매도로 출발 전기전자는 매수, 이차전지, 금융, 서비스 등 매도 코스닥은 반도체 매수, 이차전지 매도 기관은 코스피 의약품 제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은 SW, 통신장비 외에는 매수 우위

 

오늘도 양시장 거래대금은 상당히 적은 편 아직 투자자들이 반등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의미

즉 기술적 반등 이상은 아니라는 시각이 있는 것 다만 낙폭에 따른 종목별 반등 시도는 가능해 보임 최근 코스닥 시장 수급도 비교적 양호한 편 지수나 외부 뉴스 보다 종목 수급에 집중해야 아울러 국내 증시도 11월 FOMC 결과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할 전망. 환율 하락, 수출 호조 등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 재개 여부도 주목 필요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긴축 종료 기대감

나스닥 중심의 안도랠리 ▲

 

- AMD 호실적 발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기술주 중심 상승 ▲

 

[개인 견해 , 총 정리]

 

국채금리가 떨어진 것은 우선적으로 재무부가 국채발행 규모 확대 속도조절에 나선 게 영향을 미쳤다.

 

재무부는 오는 15일 만기가 도래하는 1022억달러 채권 상환을 위해 다음주 1120억달러 국채를 입찰에 부쳐 90억달러 이상의 추가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분기(1030억달러)보다 소폭 늘어난 규모로, 월가의 추정치와 일치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0968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