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기법/보조지표

[EZ스퀘어/이지스퀘어] "해외선물"스토캐스틱SLOW 개념정리 및 실전매매팁!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3. 6. 20. 17:39

스톡캐스틱?

스톡캐스틱은

MACD, 볼린저밴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보조지표의 3대장 중 하나이다.

원래 마음에 드는 친구를 꼬시려면

그 옆에 있는 애부터 공략을 해야하는법.

우선

MACD가 어떤 녀석인지를

파악하고 나면

스톡캐스틱(stochastic slow)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된다.

보조지표는 거의 90%이상이

주가의 파동성을 활용한다.

​특히 MACD와 스토캐스틱 또한 마찬가지,

MACD에서

MA(Moving average)는

주가의 파동기준인 이동평균선

CD는

C:convergence

수렴

D:divergence

발산

즉,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발산을 통해서

어떨때는 매수를 어떨때는 매도를

할 수 있는 위치를 잡아보겠다는 뜻.

무엇이든 평균을 벗어나는 상황은 특수상황이다. 특수하다는 것은 일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므로 이를 매매에 전략화 한다면 수익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다.

MACD가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발산이라면

스톡캐스틱(stochastic slow)은 주가의 파동성에 주목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1과 10의 평균은 5.

만약 주가가 10에 있다면

다시 5로 돌아갈 것이고

그때가 매도의 타점이다.

반대로 주가가 1에 있다면

언젠가 5로 갈 확률이 높으므로

그때를 매수의 타점으로 잡는다.

스톡캐스틱(stochastic slow)의

차트내 실제과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아래 파란구간이 매수구간, 위의 주황구간이 매도구간이다.

수치의 해석법은 이해를 위한 것이고 실제로는 차트에서 간단히 매수매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파란색 저점구간->매수

주황색 고점구간->매도

위와같은 방식으로 매매를 해도

아무생각없이 매매하는 것보다

훨씬 큰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이정도는 좀 부족하다.

뭔가 확률을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그것은 바로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그러한 과정을 진행하도록 하자.

그리고 우리만 아는 방식으로

남들모르게 수익을 만들어내보자.

스톡캐스틱(stochastic slow) 기본용어

방금전까지는

스톡캐스틱의 정말 수박 겉만 핥았다.

맛있어보이는데 실제로는

맹맛이다.

이제부터 진짜 수박을 써는 노력을 할 것이고

실제 안에있는 빨간 과실을 먹을 시간이다.

스톡캐스틱(stochastic slow)의 움직임은

앞선 설명과 같이 평균으로 가고자 하는

주가의 흐름 때문이다.

불편한 용어들이 하나둘씩 나올 것이다.

결국 평균으로 가고자 하는 것.

그것이

지금 공부하고자 하는

%K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유이다.

설명부분을 누르니

%K와 %D가 보인다.

그리고 실제 차트를 보아도 이 2가지로

스톡캐스틱(stochastic slow)은 구성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살펴보자.

아래의 주황색 줄이 %K에 수치에 대한 그래프, 파란색줄이 %D에대한 그래프이다.

%K가 그래서 뭔데?

간단하다.

근래 5개의 일봉캔들에서(봉은 상황마다 변함)

현재 일봉캔들의 위치를 보여준다고 보면 된다.

%K만 놔둔 사진. 이것만으로도 멍청한 매매를 하는것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를 선점 할 수 있다.

%K가 고점이라면

현재주가가 5일평균보다

위에 있다는 의미.

%K가 저점이라면

현재주가가 5일평균보다

아래에 있다는 의미.

여기서도 매수와 매도에 대한

느낌이 살살 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되고

%D까지 확실히 알고나야

승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다.

%D를 알아야하나?

결론부터 말하면

%D는 총을 쏘기전 영점을 잡는 것 이라고 보면된다.

그냥 막쏴도 총은 제 기능을 하지만

확실한 방어와 살상의 역할을 하려면

영점이 정확히 잡혀야 한다.

영점조절 안하면 아무리 잘 쏴도 이렇게 된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낸다는 것은

군대에서 만발을 쏘고자 하는, 적어도

대부분을 맞히고자 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꼼꼼히 공부하고 분석해야한다.

이런걸 공부안하고

매매한 뒤 손실내면

차트분석은 역시 운빨이라는 소리를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게 되는 것이다.

분명 세상에

차트분석 초고수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외면하면서 말이다.

모든 공부에는 고수들이 있고 그들은

그들나름대로의 생계를 이를통해

해결해나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모든 공부에는 말이다.

앞서 %K가 5일치를 평균화 한 것이라면

%D는

%K를 3일치 데리고와서 평균화 한 것이다.

간단히 정리하면

평균을 더 정교하게 평균화 한것이

%D라는 뜻.

%D가 조금 더 완만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조금 더 평균적인 단위는 %K가 아닌 %D이다.

아까 이야기한 영점조절의 관점에서 보면 딱 맞다.

따라서 스톡캐스틱(stochastic slow)의

매매 타점은 줄었을 것이며

매매의 안정성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통상적으로 휩쏘라고 불리는

보조지표의 잘못된 시그널들을

상당부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그리고 스톡캐스틱을 설정하다보면

stochastic fast라는 녀석도 만나게 된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stochastic fast를 평균화 한 것이

stochastic slow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스톡캐스틱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stochastic slow를 의미한다고 보면된다.

물론 fast만의 방식을 활용하는 투자자도 있으며

다수의 견해를 언급하는 것이다.

실전매매 활용

.우선 초보자용.

1)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골든크로스는 좋은뜻

데드크로스는 딱봐도 나쁜뜻이다.

이 용어는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금 우리는

%K와 %D에서의

골든과 데드크로스를 알아보고자 한다.

아까 %D가 조금 더 완만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K는 까불고 돌아다닐텐데

완만한 %D를 %K가 뚫고 올라가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이 구간을 우리는 골든크로스 구간이라고 부른다.

즉, 골든크로스

->%K가 %D를 위로 뚫었을 때

데드크로스 구간은

->%K가 %D를 아래로 뚫었을 때

주가와 스톡캐스틱 그리고 %K,%D의 상관관계를

사진으로 살펴보자.

사진해석 : 주가가 평균을 뚫고 내려왔고

(%K가 %D보다 조금 더 가파르게 내려오고)​

그때가 매수타점.

매도타점은 매수와 반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스톡캐스틱을 활용하다보면

잘 될때도 있고

안 될때도 있다.

제대로 공부안하고 매매에 적용하면

엉망진창임을 알 수 있다.

적어도 카더라 매매기법보다는

훨씬 확률이 높지만

제대로 알지못하면 쓰레기처럼

스톡캐스틱을 활용하는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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