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스퀘어/이지스퀘어] 23년 9월 4일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33% 나스닥 지수 : -0.02%

​

미국 시장은 혼조세 마감

​

미국 시장은 지난주 금요일 고용 지표가 발표된 상황에서, 8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미국의 실업률은 3.8%로 약 일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연준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강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상황

​

중국의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비우이위안(컨트리가든)은 가까스로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기를 피한 것 또한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될 수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이며, 미국 증시는 월요일 노동절로 휴장에 들어가는 상황

​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29% 전일 코스닥 지수 : -0.93%

​

국내 시장은 혼조세 마감

​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의 혼조세에 약세 출발 후 엇갈리는 흐름이 나온 상황이며,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수주 소식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6%대 급등을 보이면서 코스피 시장이 강세를 보인 반면, 2차전지주들의 전체적인 조정이 깊어지면서 코스닥 시장은 약세로 전환된 상황

​

삼성전자 발 반도체 주들의 강세가 지속 이어지는지 흐름 지켜봐야하는 구간이며, 시장은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크게 없는 구간

​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 고용시장 둔화 및

미증시 관망심리 확대

지수 혼조세 연출 ▲

​

- 고용 둔화 소식 상승

미증시 상승폭 확대 ▲

 

[개인 견해 , 총 정리]

​

노동시장이 둔화함에 따라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그만큼 줄어 나스닥을 제외하고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

이날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분 신규일자리가 18만7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모회사 다우존스의 예상치 17만 개를 상회하는 것이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24428?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