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 11장 파동을 올바르게 매기는 방법에 대한 부분이며, 아래의 내용을 커버한다.
1. 일반적인 원칙
2. 거래량에 따른 기준
3. 파동의 세분
이번 챕터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차원에서라도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나 거래량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처음 등장하므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원칙 : 파동을 얼마나 정확히 매기느냐 하는 것 |
엘리어트 파동이론이 어려운 이유는, 그 파동을 매기는데 있어서 일관된 규칙 및 전지전능한 법칙이 없다는데 있다. 그러한 이유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의거한 파동이 차트의 보조지표로써 자동으로 그려지는 서비스가 없기도 하다. 모르겠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기는.. 그것도 한참 전이었네.. 아무튼 그러한 기술력이면 이것도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이럴 때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엘리어트는 과연 어떻게 이 이론을 정립했을까? 여기에 대해 고찰을 해보면 답이 나온다.
엘리어트도 오랜 시간동안 관찰을 하고 경험을 하여 이론을 만들어냈다. 따라서 우리도 오랜 시간동안 그의 이론을 반복적으로 살펴보면서 실제로 차트를 관찰하고 파동을 매기는 연습을 반복하는 수 밖에 없겠다.
파동을 매기는 기준들 |
기준 1 : 엘리어트 이론의 절대 불가침의 법칙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
다시 한번 절대 불가침의 법칙을 리마인드 하고 가자.
① 2번 파동은 1번 파동의 저점 이하로 내려갈 수 없다.
② 4번 파동은 1번 파동과 겹치면 안된다.
③ 3번 파동은 가장 짧은 충격파동이 되면 안된다.
왼쪽 그림은 4번 파동이 1번 파동과 겹친다.
기준 2 : 충격 파동이 연장될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둔다.
특히나 3번 파동의 움직임이 강력하기에 정상적인 파동의 움직임을 벗어나는 일이 흔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연장이 자주 발생하므로, 무턱대로 1번, 2번, 3번, 4번, 5번 이런식으로 순차적으로 선긋기만 해서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자. 파동이 세분화 되는 것을 살펴보고, 뭔가 생각대로 세분화가 되지 않거나 이상한 그림이 그려진다면 연장일 가능성이 높겠다.
기준 3 : 갭이 나타났는지 살펴본다.
시장이 급변할 때에 나타난다. 따라서 조정파동에서 갭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충격 파동에서 갭이 나타나게 된다. 또 같은 충격 파동이라고 해도 1번 파동에서는 갭이 나타나기 힘들다. 따라서 갭이 나타났다면, 그 파동을 3번 파동 혹은 5번 파동으로 간주하고 재확인을 해야하겠다.
기준 4 : 보편적인 것을 먼저 생각한다.
엘리어트 이론에 따르면 여러 가지 패턴들이 변형되어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5번 파동이 삼각쐐기형의 형태가 된다든지 하는 것인데, 이런 것들은 그저 예외사항 중 하나일 뿐 보편적인 것이 아니다. 따라서 파동을 매길 때에는 우선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현상에 중심을 두고 해나가야 하겠다. 즉, 나타날 빈도수가 높은 것부터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적용을 해나가야 하겠다.
거래량에 따른 기준 |
기본적으로 상승하는 방향으로 충격 파동이 진행 중일 경우, 거래량이 늘어난다. 그리고 반대로 하락하는 방향으로 조정 파동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거래량이 감소한다. 따라서 거래량만 살펴봐도 파동을 매기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거래량과 파동의 관계
거래량과 파동의 관계
거래량과 파동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위의 2개의 그림을 보면 큰 도움이 된다. 첫번째 그림과 같이 상승 충격 파동때는 거래량이 증가하고, 하락 조정 파동 때는 거래량이 감소하게 된다. 즉, 1번 파동에서 시작해서 5번 파동까지 갈 때, 5번 파동의 거래량이 최고조에 이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번째 그림은 2가지의 케이스의 가능성을 두고 고민을 할때 거래량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된다.
1. 3번 파동이 연장된 케이스
2. 불규칙 조정이 생긴 케이스
여기서 두번째 그림의 위쪽과 같이 일반적으로 5번 파동이라고 보이는 위치(위의 표시에는 (3)파동) 보다 b파동의 위치(위의 표시에는 (5)파동)의 거래량이 많다면, 이는 3번 파동이 연장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아래의 그림과 같이 같은 위치의 5번 파동보다 b파동의 거래량이 적게 나타난다면, 이는 연장이 아니라 불규칙 조정이 된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 거래량과 파동의 관계를 알아보는 이론은 다음과 같다. (from 수퍼타이밍 by 로버트 벡크만)
① 거래량이 늘어나는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 현재의 주식 시장은 이익을 실현하는 국면이다. 곧 하락 추세가 이어진다.
→ 주가는 하락하고 거래량이 늘어날 때 다시 반전이 일어난다.
② 상승 추세가 어느 정도 지속되었는데, 갑자기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 파동의 진행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신호
→ 즉, 곧 하락세인 조정 파동이 온다는 이야기
③ 주가가 급격한 상승을 나타낸 이후, 다시 완만하게 상승하지만 거래량은 줄어들고 있다.
→ 곧 하락세로 반전한다는 강한 신호
④ 주가가 재차 상승하는데도, 거래량이 뒷받침하지 않는다.
→ 하락 추세가 지속된다.
⑤ 어느 하루의 주식 시장의 거래량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났다.
→ 파동의 진행이 클라이막스에 다가섰다는 경고
→ 사흘 안에 거래량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꼭지점이 확인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파동의 세분 |
다시 한번 리마인드를 해보자.
- 충격 파동 : 5개의 세분화 파동
- 조정 파동 : 3개의 세분화 파동
여기서 충격 파동은 상승장에서의 상승 움직임을 의미하고, 조정 파동은 상승장에서의 하락 움직임을 의미한다. 주의할 점은 충격파동은 하락장에서의 하락 움직임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조정파동이 무조건 하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대세의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
미달형의 케이스
위와 같이 일반 파동과 세분화 파동이 예상대로 잘 먹히지 않게 된다면, 미달형을 예상해 볼 수 있겠다. 미달형은 아래의 포스팅에 정리를 해두었으며,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면 복습을 해야하겠다.
이번 챕터는 앞서서도 이야기를 했다시피 상당히 기본적인 내용을 다시 리마인드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에 대한 내용이니만큼, 반드시 소화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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