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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오는 11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낙관론이 유지되며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12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음. 美 노동부가 오는 11일 지난해 12월 CPI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12월 CPI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2%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지 않을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의 3월 금리 인하 기대는 축소되고 관망세는 길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공개 발언은 시장 경계감을 강화시키는 모습. 윌리엄스 총재는 뉴욕 화이트플레인스에서 열린 행사의 연설에서 "데이터는 우리가 확실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나타낸다"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물가 안정 목표와 거리가 멀다"고 언급
목표를 완전히 달성하려면 한동안 제약적 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2%를 향해 움직일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정책 제약의 정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으며, "나의 기본 전망은 현재의 제약적인 통화정책 스탠스가 계속해서 균형을 회복하고, 인플레이션을 2% 장기 목표까지 되돌린다는 것"이라고 언급
美 11월 도매재고는 감소세를 이어갔음. 美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도매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2% 감소한 8,962억 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0.4% 감소에서 0.3%로 수정된 전월치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간 수치임.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는 부합했음. 전년동월대비로도 2.0% 감소.
이번주 후반 주요 금융주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는 점도 관망 심리를 부추기는 모습. 오는 12일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 블랙록 등 주요 금융주를 비롯해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
지수 안도랠리 ▲
- 엔비디아 주심의 기술주 상승
빅테크 중심의 상승 지속 ▲
[개인 견해 , 총 정리]
CPI는 목요일 발표된다. 다우존스는 지난달 CPI가 전년 대비 3.2%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미국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지나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은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살아나면서 일제히 랠리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8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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