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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CPI 발표 경계심리에도 지난주 낙폭과대 인식, 기대인플레 하락 및 미국채 10 년물 금리 하락 전환, 엔비디아발 호재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뉴욕 연은이 발표한 12 월 1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전월 3.4%)로 발표, 2021 년 1 월 이후 거의 3 년 만에 최저치 기록. 3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3.0%에서 2.6%로, 5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2.7%에서 2.5%로 둔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려는 연준의 이중 책무가 아직 충돌하지 않는다고 언급. 3 분기 초에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와 함께 "고용시장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더 면밀히 관찰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이미 시작된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에 쓸 연방정부 예산 지출 규모에 합의. 12개 세출 예산법안의 상한액을 1 조 5 천 900 억 달러로 설정. 8 천 860 억 달러의 국방 부문 지출과 7 천 40 억 달러 규모의 비국방 부문 지출로 구성. 지난 9 월과 11 월 두 차례에 걸쳐 임시 예산안에 각각 합의, 2 개 단계(1 월 20 일과 2 월 2 일)로 만기를
설정한 현 임시예산안의 1 단계 만기를 10 여 일 앞두고 합의에 이르며 셧다운 우려 완화.
업종별로 에너지(-1.2%) 만이 하락한 가운데, IT(+2.7%), 경기소비재(+1.8%), 통신(+1.7%)의 상승폭이 가장 컸음. 엔비디아(6.43%)는 중국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미국의 수출제한 규정에 맞춘 중국용 AI 반도체를 올해 2 분기부터 양산할 계획을 발표한 이후 장중 사상최고치 경신. 애플(2.42%), 알파벳(2.29%), 아마존(2.66%), 메타(1.91%) 등 시총 상위 기술주 모두 강세.
보잉(-8.08%)은 알래스카항공 보잉 737 맥스 9 기종이 비행 중 출구 판낼이 날아가 비상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가는 급락, 보잉의 부품 공급사인 스피릿에어로 시스템(-10.8%)도 동반 하락. 미 연방항공청(FAA)는 즉시 사고가 난 737 맥스 항공기 임시 운행 중단 명령.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엔비디아 중심 기술주 상승
기술주 중심의 반등 ▲
- 증시 낙폭과대 안도발언
증시 저점매수세 유입 ▲
[개인 견해 , 총 정리]
엔비디아가 새 칩을 출시하면서 6% 이상 급등했고, 지난주 내내 하락세를 면치못했던 애플이 2%대 반등에 성공했다. 아마존도 2%대 상승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하지만 신형 737맥스9 항공기가 사고를 낸 보잉은 6% 이상 하락하면서 기체결함에 따른 우려를 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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