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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양적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에 혼조세 마감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3.9%,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 상회 마이크로소프트, 장 초반 애플 제치고 3년여만에 시가총액 1위 달성 미국 회계연도 1분기 재정적자 규모 5,100억 달러에 달해
미 증시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해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내러티브 약화로 약세 출발하였으나, 디스인플레 이션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올해 어느 시점부터는 양적긴축(QT) 속도 조절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다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에 낙폭을 축소하며 혼조세 마감
시장 예상을 상회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으로 국채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압력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투심이 위축되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완화되는 모습 보여. 특히,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이 2년물 국채에 반영되면서 전일대비 9bp나 하락하며 10년물과의 스프레드가 -28bp로 축소되는 강세 스티프닝(bull steepening) 나타나며 지난 해 11월 초이 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국제유가는 이란이 오만해안에서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소식에 상승. 이날 11개의 현물 비트코인 ETF가 상장되면서 거래대금은 20억 달러를 상회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cpi 예상치 상회
증시 혼조세 연출 ▲
- 마이크로소프트 장 중
시가총액 1위 탈환
빅테크 중심의 상승 지속 ▲
[개인 견해 , 총 정리]
12월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가중했다. 그러나 지수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다 낙폭을 줄이며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기대는 유효하다는 판단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20128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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