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2023년 10월 18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04% 나스닥 지수 : -0.25%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미국 증시는 은행주 호실적에도, 소비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상승, 엔비디아 포함 AI 주 약세 등으로 혼조세

 

미국 소비는 생각 이상으로 강하지만, 향후 그 지속성이 유지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점을 가져볼 만

 

금일에는 금리 상승, 미국의 대중 AI 수출 추가 통제에 따른 엔비디아 등 AI주 약세 등 하방 요인과 3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환율 하락 등 상방 요인이 혼재된 가운데, 장중 중국 실물 경제 지표를 소화해가면서 제한된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

 

실적, 수출 등 증시 펀더멘털은 양호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필요. 이번 실적시즌을 거치면서 내년도 이익 전망의 변화는 일어나겠지만, 기조 측면에서는 이익 개선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

 

국내 증시도 상하방 요인이 혼재되면서 제한된 주가 흐름 예상. 또 불안한 대외환경에도 실적은 양호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코스피 지수 : +0.98% 코스닥 지수 : +1.21%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양 시장 상승 마감

 

대형주들 반등 시도하며 지수 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상승하며 주도 특히 SK하이닉스는 장중 연중 최고치 돌파 실적 턴 기대감이 작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중동 외교 노력, 유가 부담 완화 기대에 상승 대형IT주 실적 기대감도 지수 상승 동력

 

외국인은 17 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전기전자 업종 집중 매수. 금융 약간 매수 화학, 철강 업종은 매도 코스닥은 이차전지 매도하고 반도체 매수 기관은 화학, 전기전자 외 대부분 업종 매도 코스닥은 이차전지, 반도체, 게임 매수

 

우리 증시는 10월들어 3일 연속 하락은 없었음 이전 보다는 투자심리가 개선된 측면 특히 오늘 반등은 대형 기술주 영향력이 큰 역할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지수 반등 3분의 2 영향 코스닥은 게임, 반도체, 로봇주 등이 주도 중동 우려 진정과 실적 바닥 기대감이 작용한 것 반면 미국 10년물 금리는 장중 4.75%까지 올라감 여전히 불안 요인은 어느 정도 달려있는 상태 전쟁, 고금리 논란이 해소된 것은 없음 여전히 증시는 방향 보다는 변동성

 

반면 대부분 재료가 정점을 지난 상태 기준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은 거의 사라짐 연준 인사들 톤은 이미 다운된 상태 중동 전쟁도 투자자들 상상은 전면전 시나리오까지 물론 여파가 커질 여지는 여전히 있음 그러나 전쟁 리스크가 최대치로 가지는 않을 듯 종목 장세에 집중해야할 구간 반도체 등은 이미 기관 집중 매수 업종이었음 현재 수익률이 가장 좋은 기관 매매 종목에 집중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증시 금리인상 가능성 ▲

 

- 미국 금융주 호실적 발표

증시 상승 분위기 ▲

 

[개인 견해 , 총 정리]

 

이날 증시는 채권시장이 주도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2.4bp나 급등한 4.83%대로 올라섰다. 채권금리 급등은 지난 9월 소매판매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나타났다. 9월 소매판매는 0.7% 증가해 전문가 추정치인 0.3%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자동차를 제외한 판매도 0.6% 증가해 예상치인 0.2%를 세 배나 앞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5005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