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53% 나스닥 지수 : +0.41%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기대인플레이션이 재차 상승함에도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10 년물 국채금리 추가 하락, OPEC+의 감산회의 연기로 인한 유가 추가 하락에 힘입어 상승
10 월 내구재주문은 MOM -5.4%(예상 -3.4%, 전월 4.0%) 기록하며 예상치 하회했으나, 항공과 운송을 제외한 핵심 내구재주문은 MoM 0.0%(예상 0.1%, 전월 0.2%)으로 예상치 부합. 11 월 에어쇼를 앞두고 보잉 여객기 계약이 정체 되고 산업 기계 수요가 약화된 것에 기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9 만건(예상 22.5 만건, 전주 23.3 만건)으로 예상치 하회. 2 주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4 만건(예상 187.5 만건, 전주 186.2 ㅁ만건) 기록하며 8 주만에 감소. 고용시장 둔화 속도는 완화되었으나 일각에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들이 비정형적으로 고용을 유지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계절적 조정치 이전의 실제 청구액은 여름 이후 최고수준으로 증가
11 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61.3(예상 60.4, 전월 63.8)로 예상치 상회했으나 4 개월 연속 하락. 1 년 기대인플레이션 4.5%(예상 4.4%, 전월 4.2%), 5 년 기대인플레이션 3.2%(예상 3.2%, 전월 3.0%)로 전월대비 상승. 집계측은 최근 소비자물가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곧 물가가 올라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
업종별로 에너지(-0.1%)만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통신(+0.9%), 필수소비재(+0.7%), 헬스케어(+0.5%)의 상승폭이 가장 컸음. 엔비디아(-2.46%)는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성장세에 매출 전년 대비 206%, 순이익 1200% 급등하는 실적을 발표, 2025 년 전망 역시 데이터 센터 성장세와 중국외 지역의 강력한 수요로 대중 수출 규제로 영향받는 부족분을 상쇄할 수 있다고 언급. 그럼에도 선반영 인식 및 중국에 대한 AI 칩 수출 제한의 여파가 4 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며 약세
국내증
코스피 지수 : +0.07% 코스닥 지수 : -0.24%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큰 방향없이 장중 등락만 나오는 모습 해외 증시 변수는 조금 부담으로 작용 주춤한 미 증시 엔비디아 실적 등 다만 악재가 나온 수준은 아니었음 FOMC 의사록은 원론적인 내용 정도 인플레 심하면 금리 올릴거야 정도 내용 연말 금리 동결 확률이 100%에서 95%로 바뀐 정도
엔비디아는 호실적, 향 후 전망도 예상 넘는 수준 제시 시간 외에서는 하락하며 초반 증시에 영향 호실적이 일상이 되면서 하반기에는 반응 제한적 또 중국 우려도 일부는 작용하는 것으로 보임 엔비디아도 4분기 중국 실적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 다른 지역 성장이 이 부분 상쇄할 것이라고도 일단 중국에 집중한 투자자들은 매물 내놓는 명분 다만 실적 자체는 잘 나온 편이라 악재일수는 없음 또 장중 BoA에서 목표가 700달러 상향 보고서가 알려짐 관련주들 낙폭 축소 혹은 상승 전환하며 지수에도 영향
외국인은 매수 매도 비중 17% 수준으로 감소 이번주 미국 휴장 일정에 영향을 받은 듯 코스피 전기전자, 운송장비, 철강 등 매수 화학, 운수창고. 기계 정도만 매도 코스닥은 반도체, 게임 업종 매수 기관은 기계, 운수장비, 금융 매수, 전기전자 매도 코스닥은 방송 서비스 매수, 그 외 매도
단기로는 큰 호악재가 나오는 구간은 아님 미 증시는 주후반 휴장, 반절만 열리는 일정 큰 이벤트가 증시 급변이 나오기는 애매할 시기 엔비디아 다음 쇼핑 시즌 성적표 정도가 주목 받는 사안 금리를 확 자극할 이슈도 별로 없는 편 시황 측면 보다 종목별 수급 영향력이 커지는 시기 오늘 에코프로 머티 매도 거래량 터진 점은 주목 변동성 구간으로 넘어가면서 수급 쏠림은 완화될 전망
최근 외국인 움직임은 긍정적으로 봐야 미국에서는 헷지펀드들이 주식 비중을 늘림 아시아에서는 한국 대만 연속 순매수 중 한국, 대만의 공통점은 반도체 강점 흐름이 단기에 크게 흔들릴 가능성은 낮아 보임 다만 단기 저항대 진입했다는 점 일부 업종의 거래대금 잠식 등 약간의 매물 요인 단기 치고 받는 구간 정도는 나올수도
업종별 종목별 장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듯 최근 초낙폭주들의 선전과 기존 대장주 순환매가 특징 이 중 자리 잡는 업종이 등장할 것으로 보임 수급 일관성 있는 업종, 종목에 집중필요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미증시 산타랠리 기대감
나스닥 중심 상승 ▲
- 엔비디아 중국 수출 제한
리스크 재 부각
기술주 중심의 약세 조정 ▲
[개인 견해 , 총 정리]
지난주 실업 수당을 새로 청구한 미국인의 수가 예상보다 많이 감소했다. 마지막 연준 회의 의사록은 금리인상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할 것임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주가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전망에 따라 급등했다.
추수감사절 연휴 직전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연말로 향하는 랠리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다음날인 23일은 추수감사절로 인해 증시는 휴장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23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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