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58% 나스닥 지수 : +1.13%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샘 올트먼 전 오픈 AI CEO 영입 소식 등 기술주 강세, 미국채 20 년물 입찰 호조 따른 투자심리 개선,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영향으로 상승 마감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미 20 년물 국채는 4.780%에 발행, 응찰률은 2.58 배를 기록하며 20 년물 국채의 견조한 수요를 확인. 이로 인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9bp 하락한 4.42%를 기록, 30년물은 2.7bp 하락한 4.57%를 나타냄. 장기 금리 하락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상승에 기여
미국의 10 월 경기선행지수(LEI)는 전월 대비 0.8% 하락한 103.9 를 기록하며 컨센서스 및 전월치(-0.7%)를 모두 하회 해당 경기 선행 지표는 19 개월 연속 하락하며 향후 미국의 경기 침체를 시사 집계측인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차후에 초과 저축 소진, 학자금 대출 상환 및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미국 경제의 단기 침체 전망을 언급. 이와 더불어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이 0.8%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
중동 산유국 중심의 OPEC 이 추가 감산을 실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제유가인 WTI 선물은 2.25% 상승한 배럴당 77.6 달러 기록. 9 월 말 이후 유가는 20% 가까이 하락했고, 유가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다가오는 26 일 회의에서 OPEC 이 추가 감산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진 모습
업종별로 살펴보면, IT(+1.5%), 통신(+1.0%), 부동산(+0.8%) 상승 상위, 유틸리티(-0.3%), 필수소비재(-0.01%), 에너지(+0.1%)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수익률 기록. 마이크로소프트(+2.05%)는 전 오픈 AI CEO 인 샘 알트먼을 영임하며 새 AI 연구팀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52 주 최고치 경신. 엔비디아(+2.25%)는 21 일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호조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마찬가지로 52 주 최고치 경신. 기술주 중심의 강세에 나스닥 100 지수는 1.2% 상승하며 연고점 기록
코스피 지수 : +0.87% 코스닥 지수 : +1.75%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상승 마감
대형주 강세, 외국인 선물 매수 효과에 상승 특히 이차전지주가 오르며 지수 상승 견인 코스피는 그 외 조선, SK하이닉스 등도 영향 코스닥은 엔터주와 일부 게임주도 강세
해외 재료 등은 큰 영향력 없었음 주말 미 증시 별다른 특징없이 지나감 대형주 혼조세. 종목별 큰 이슈도 없었음 연준 인사들 발언도 대부분 원론적인 수준 금리 정점 부근, 추가 인상 테이블에 있는 정도
외부 재료 보다는 국내 수급으로 움직임 초반 이 후 대형 이차전지주 오르며 지수 주도 에코프로 머티 급등에 다른 종목들 영향 중국에서 테슬라 가격 인상 추진한다는 보도 영향도 환율 하락하며 외국인 선물 매수 유도된 점도 연말 수급 효과 겹치며 선물 상승. 대형주 강세 흐름
외국인은 기계, 서비스, 화학, 의약품 매수 금융, 철강 등은 매도 코스닥은 화학, 일부 엔터외 대부분 매수 기관은 코스피 섬유의복 외 대부분 매수 우위 코스닥은 화학과 일부 반도체 외 대부분 매수
개별 대형주 흐름에 지수가 연동되는 구간 수급 블랙홀 현상도 심해지는 모습도 오늘 에코머티 거래에 장초반 변동성이 나타남 거래대금 급증하면서 HBM 관련주는 약세 상한가로 거래대금 막히자 낙폭 축소되는 모습 업종별 수급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듯
대부분 지표들이 9월 말 수준으로 돌아온 상황 새로운 재료 등장 전까지는 종목별 장세 형태 전망 양시장 ADR은 조금 높아 차별화 장세 가능성에 무게 최근 기관 수급이 유입되는 종목들 특히 장기 매도 후 매물 진정되고 돌린 종목들 관심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마이크로소프트 발
빅테크 중심의 강세
현물 중심의 상승 ▲
-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AI 중심 현물 강세 ▲
[개인 견해 , 총 정리]
빅테크주들의 강세가 상승을 견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픈AI에서 해임된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전 최고경영자를 AI 연구팀에 영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2% 이상 상승 마감했다. 웨드부시증권의 대니얼 아이브스 테크 애널리스트는 “AI 개발에 있어 MS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AI 수혜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도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2%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비디아는 21일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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