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해외선물 2023년 11월 22일 오늘의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3. 11. 22. 13:23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8% 나스닥 지수 : -0.59%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단기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대형 소매기업 실적 부진, FOMC 의사록 결과 등을 소화하며 소폭 하락한 채로 마감

11 월 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지만 인하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인플레이션도 2% 목표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 오히려 “대부분의 회의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이 재개될 위험성을 여전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언급이 포함. 다만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신중하게(carefully) 결정한다”는 표현 언급.

채권 금리 급등에 대해서는 정부가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리고 가격이 떨어지면서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이 상승한 것을 주 원인으로 지적. “장기물 국채 금리가 오르는 주 요인이 무엇이든 간에 금융 여건이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면 통화정책 경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

미국 10 월 기존 주택매매는 MOM -4.1%(예상 -1.5%, 전월 -2.2%) 기록하며 13 년만에 최저수준 기록. 고금리로 인한 주택 수요자의 지불 능력 감소와 집값 상승세가 주택거래량 감소의 원인으로 지적.

업종별로 헬스케어(+0.6%), 소재(+0.4%), 필수소비재(+0.4%) 강세, IT(-0.8%), 부동산(-0.5%), 경기소비재(-0.4%) 약세 로우스(-3.11%)는 소비자들의 재량 지출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연간 전망을 이전의 870~890 억 달러에서 860 억 달러로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약세.

대형 소매업체 콜스(-8.61%) 동일매장 매출 감소로 7 년 연속 매출이 감소하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급락. 대형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바이(-0.69%)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고르지 못하고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하락.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 매출 및 EPS 예상치 상회함에도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출회,

미국의 수출 규제 강화 여파로 이번 분기인 2024 회계연도 4·4 분기 중국을 비롯한 규제 지역 매출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시간외 -1% 하락.

코스피 지수 : +0.75% 코스닥 지수 : +0.54%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금리, 환율 하락, 미 증시 영향에 상승 미국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주도로 상승 MS는 샘 올트먼, 엔비디아는 실적 기대에 강세 시총 상위 두 종목 신고가에 지수 끌어 올림 두 종목은 AI로 엮이는 측면도 장 초반 관련주 움직이며 증시에 영향 다만 관련주는 이 후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주춤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한 미국 10년물 금리 4.4% 부근 추가 하락은 없지만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 높아지는 유가, 환율 하락하는 등 대외 여건 개선도 지수에 영향

반도체, 인터넷, 일부 제약과 엔터 오르며 주도 반도체는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업종 내에서 움직임은 달라진 HBM주들은 주춤, 그 외 종목들이 선전하는 HBM 종목들은 이차전지 변동성와 시소 형태로 움직임 에코프로 머티 오늘도 거래대금 잠식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감도 부각되며 장중 밀림

외국인 기계, 보험 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은 유통, 게임, 엔터 등 매수 기관은 음식료. 운수장비, 통신 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 화학, 기계 등 일부만 매수

단기로는 엔비디아 실적 공개 후 반응이 중요 2, 5월에는 엔비디아 자체가 갭상승하며 당일 급등 반면 8월에는 밀리는 모습도 보임 신고가에서 맞이하는 실적. 주가 반응 중요한 신호 단기 일시적 조정 VS 상승 추세 유지 가를 변수

엔비디아 변수 외 수급 동향도 주목해 볼만 금리 하락 이 후 글로벌 증시 변화 지난주 러셀2000가 3대 지수 보다 강했음 주간 5.2% 올라 주요 지수 상승폭 두 배 수준 금리 하락에 중소형주 관심도 높아진 것 한국, 대만 증시 순매수도 이어지는 중 조금 더 위험한 자산에 투자가 늘어나는 중

반면 국내 증시 자금은 아직 정체 고객예탁금 유입없어 끌어 올릴 동력 약한 편 시장은 외국인, 종목은 기관이 주도하는 형태 기관 매수 누적 혹은 매도 진정 종목들 장기 큰 조정 이 후 추세 바뀐 종목군 관심 지속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fomc 회의록

금리인하 가능성 제한

증시 실망매물 출회 ▲

- 소매기업 중심의 실적 부진

소비재 중심의 매도세 ▲

 

[개인 견해 , 총 정리]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을 2%의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통화정책 기조를 충분히 제약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진행'하고 앞으로 입수되는 정보와 그것이 미치는 영향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22060738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