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0% 나스닥 지수 : 0.30%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국채입찰, 연준 인사 발언을 앞둔 대기심리 등으로 소폭 상승
10월말까지만 해도 고금리, 전쟁, 실적 시즌 불안 등 대내외 악재들이 중첩됨에 따라 패닉셀링 장세가 수시로 출현했던 주식시장은 11월 FOMC를 기점으로 매크로상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모습
지난주에 주가, 금리, 환율 등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빠르게 변화한 만큼, 이번주에는 대외적으로 숨고르기 성격의 되돌림 압력이 중간중간 발생할 소지가 있음
단기로는 금리, 증시 영향 줄 큰 이벤트는 없음 연준 인사들 연설, 다음주 나올 CPI가 중요한 일정 이 날 리사 쿡은 정책 이야기 없이 금융 시스템 언급만 저소득층에 영향있지만 가계 재정 전반적 양호하다고 여전히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주장
지표 회복 보이며 금리는 다시 튕길수 있다는 주장 이번주 1120억달러 국채 발행 앞두고 금리는 소폭 상승 마이클 윌슨, 콜라노비치 약세장 랠리에 불과
블랙록, 고금리 유지시 증시 상승은 단기에 그쳐 JP모건, 10월 고용은 연착륙에 맞춤형 결과금리인상은 사실상 끝났다고. BCA 리서치도 종료 주장에버코어 ISI, S&P500 기업들 3분기 플러스 실적매출 2.2%, 이익 3.6% 증가한 점 주목이 금리 여건에서도 실적 성장을 이룬 것 의미있다고 제레미 시겔, 금리인하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지표 부진 감안할 때 경계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것 한편 헷지펀드들은 지난주 미국 주식 공격적 매수했다고 2021년 이 후 최대 규모 매수라고 골드만삭스 분석 애플, 엔비디가, 일라이릴리가 오르며 지수 방어 BoA 긍정적 평가에 엔비디아 강세 테슬라 베를린 인근에서 25,000유로 전기차 생산 계획 다만 주가는 큰 변화는 없는 모습 전반적으로는 하락 종목수가 더 많았던 숨고르기 양상
코스피 지수 : +4.51% 코스닥 지수 : 7.10%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상승 마감
금리, 공매도, 환율 내리고 증시 오르고 고용 지표, 금리 하락, 공매도 금지 효과로 상승 특히 공매도 금지에 이차전지 급등하며 지수 주도
금리 하락 유발하는 재료가 이어짐 유명 투자자의 포지션 변경, FOMC, 고용 지표까지 5% 전후 움직이던 10년물 금리 4.5%대까지 하락
연말 S&P500 4600p로 마감하는 흐름이라고 달러 인덱스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금융 시장 반응 원/달러 환율도 1300원 이하로 하락 물가 자극하던 유가도 내려가 우려 요인 완화
공매도 전면 금지로 관련주 급등하며 지수 견인 지수 관련 종목들이다 보니 증시에 영향
LG에너지솔루션 등 이차전지주 강세 LG엔솔 한 종목이 코스피 +25p 올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두 종목이 코스닥 +24p 견인 호텔신라, 카카오 등 낙폭 큰 종목들도 상승 그 외 제약, SK하이닉스 등도 강세
외국인은 철강 유통 제외 대부분 순매수 코스닥은 오전에는 이차전지 오후에는 반도체 매수 의료정밀기기. 화학 정도만 약간 매도 기관은 화학, 증권 업종 매수 코스닥은 이차전지, 기계 업종 매수
양시장 이차전지주들이 지수 올린 폭이 컸음 공매도 과잉 종목에 매수 집중. 숏커버 유발 다만 실적 자체가 달라진 것은 아님 상반기는 실적 기대감에 공매도를 이긴 효과 반면 지금은 예탁금이 유입되지는 않은 상태 또 실적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도 있음 결국 이차전지는 이 후 수급에 변화 생기는지가 중요 예탁금 유입 여부가 관련주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 오늘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도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 함
금리, 수출 지표 개선이 추세로는 긍정적 재료 오늘 SK하이닉스 신고가, 주성엔도 강세를 보임 다양한 업종에서 실적주들도 부각될만한 시점 실적을 달고 움직이는 종목들도 지속 주목할 필요 숏커버 외 실적주들에 대한 관심 이어갈 필요함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연준 주요 의원
발언 전 증시 혼조
증시 매크로발 혼조세 ▲
- 기술주 중심의 반등 지속
현물 중심의 반등 지속 ▲
[개인 견해 , 총 정리]
이번 주 후반에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등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을 가진 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19235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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