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해외선물 2023년 11월 9일 오늘의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3. 11. 9. 17:00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2% 나스닥 지수 : 0.08%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 및 10년물 국채입찰 수요 등을 주시한 가운데, 보합권내 혼조세를 기록. 다우지수가 0.12%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08%, 0.10% 상승.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거래일 연속 상승, S&P500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년래 최장 상승 기록

 

파월의장은 연준이 전통적으로 경제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하는 복잡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을 넘어 경제 전망에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 직접적으로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경제는 유연하고 역동적이고 때로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나 팬데믹과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충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예측가들은 모델 밖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

 

중동 전쟁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점령’과 ‘일시적 교전 중단’ 등을 놓고 이스라엘과 미국의 의견 상충으로 불확실성 확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일 가자지구에서 “무기한 전반적 안보를 책임질 것”으로 언급하며 하마스 축출이라는 목표가 달성되면 하마스 이외의 다른 팔레스타인 정당 등에 가자지구의 통치를 맡기게 할것임을 시사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군이 사흘간 대하마스 공세를 중단하면 하마스 인질 10∼15 명을 석방하는 한편 모든 인질의 신원을 검증한 뒤 명단을 제공하도록 한다는 안을 받아들일 것을 촉

 

 

코스피 지수 : --0.85% 코스닥 지수 : -1.50%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하락 마감

 

이차전지주 변동성에 영향 받으며 하락 중 상승 종목수 많았으나 막판에는 반전 미증시 상승한 점은 긍정적 요인 연준 인사들 발언 집중되었으나 영향은 크지 않았음 국채 입찰 금리 내려간 점 긍정적 물가 자극 요인인 유가, 중고차 가격도 하락 긴축 중단 가능성에 조금 더 무게 실리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하락하며 코스닥 지수에 영향

 

두 종목은 실적, 자회사 공모 흥행 실패 실망 여기에 골드만삭스 매도 보고서 영향으로 매물 오후들어 코스피 이차전지주들도 하락으로 반면 게임주, 제약주들은 상승 게임은 크래프톤 실적, 중국 매출 기대감 작용

 

외국인 의약품, 유통, 서비스 매수 운수장비, 금융, 화학 등은 매도 코스닥에서는 게임, 제약, 엔터 일부 매수 기관은 화학, 운수장비 제외 대부분 업종 매수 코스닥은 게임, 제약 매수 반도체, SW, 일부 이차전지 매도

 

공매도 이슈 뒤에 가려진 재료들도 주목해야함 금리, 전쟁 부담이 진정된 점은 신흥 시장에 긍정적 재무부 채권 발행 규모 불확실성도 완화된 상황 금리가 이전 같이 급등할 가능성은 낮아 보임

 

지난주 나온 수출 지표 호조는 긍정적 요인 코스피는 수출 추이와 같이 가는 경향성 수출 개선은 시총 상위 종목들의 실적 바닥론에 무게 다만 이차전지 변수에 지수 자체는 당분간 변동성 예상 예정된 일정도 변동성을 유발할만한 상황 옵션 만기, 미국 국채 발행 일정, 다음주 CPI 일정 등 이차전지 시총 대비 최근 유입된 자금은 제한적 상반기 같은 움직임이 나오기는 쉽지 않음

 

당분간 선별적인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예탁금 감안시 종목 주도권은 여전히 기관, 외국인 양주체 매수 꾸준한 종목들. 실적 평가 좋은 종목들 장기 하락 후 수급 바뀐 종목들 지속 관심필요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증시 국채금리 하락 속

9거래일 연속 상승

증시 안도랠리 지속 ▲

 

- 기업 3분기 실적발표 시즌

수요 둔화에 따른 성장 우려

증시 혼조세 마감 ▲

 

[개인 견해 , 총 정리]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그동안 증시를 짓눌렀던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안도 랠리가 이어져 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날 연설에 나섰으나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1090572&t=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