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해외선물 2023년 11월 8일 오늘의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3. 11. 8. 09:50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7% 나스닥 지수 : 0.90%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국채 금리, 유가 하락 이어지며 상승 나스닥은 8일, S&P500은 7일 연속 상승. 올해 최장연준 인사들간 발언은 조금 엇갈림 닐 카시라리, 아직 승리 선언하기는 일러 3개월 데이터 좋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오스틴 굴스비, 경제 타격없이 인플레 완화 'golden path' 가능 지난 세기 중 가장 빠른 인플레 압박 완화 볼 수도 2% 달성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언급

 

미셀 보우먼, 인플레 억제 위해 더 긴축해야하지만 국채 금리가 올라 금융 여건 타이트해 진 점 고려 크리스토퍼 월러, 국채 금리 상승이 채권 시장에 충격 로리 로건, 인플레 싸움 승리했다는 징후는 아직 향 후 데이터 보면서 정책 결정

 

480억달러 3년물 국채 입찰이 있었는데 금리가 낮아졌음 직전 4.74%였는데 이번에 4.701%로 하락 응찰률도 이 전 2.56배 보다 올라간 2.67배 금리 하락하고 증시 상승하는데 일부 영향 HSBC, 연준 변화, 연착륙시 내년 두 자릿수 상승 S&P500은 인상 중단, 인하 사이 6개월간 22% 상승한 통계 CFRA, 증시는 금리인상 중단 후 9개월간 평균 13% 상승 UBS, 그간 비관론 지나쳐. 향 후 6~12개월 증시 좋을 것

 

어닝 시즌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무난했다는 평가 지난주 이 후 실적 발표한 기업들 주가 상승 경우가 많았음 실적 보다 금리에 증시가 더 민감하다는 증거라고 다만 BoA는 실질 매출 기준으로 보면 감소한 시즌 빅테크 대부분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종가로 사상 최고가

 

국제유가 급락에 에너지주는 약세 BoA, 지난주 헷지펀드와 기관이 대규모로 주식 매수 개인 투자자들은 9월 이 후 처음 순매도

 

코스피 지수 : -2.48% 코스닥 지수 : -1.86%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하락 마감

 

전일 급등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양시장 상승은 재료 보다 수급 이슈에 의한 것 이차전지주 숏커버 기대에 오버한 측면도 일부 종목 예상 하회한 실적 겹치며 부담으로 작용 이차전지 약세에 지수 밀리며 하락 종목수 증가 이차전지주들 거래대금 6조원 터지며 수급 블랙홀 역할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오른 점도 영향 이번주 1120억달러 규모 국채 발행 예정 금리 재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일부 작용한 측면 오늘 아시아 증시 대부분 하락함 금리, 주중 채권 발행 등 의식했다는 의미

 

외국인 전기전자, 의약품, 기계 업종은 매수 화학, 철강, 서비스 업종은 매도 코스닥은 제약 업종 정도 외 매도 기관은 서비스 제외한 대부분 업종 매도 우위 코스닥은 일부 이차전지, SW 외에는 매도세

 

공매도 금지는 장기적 이슈는 아님 공매도 상위 50위 총 잔고는 각 6.6조원, 4.3조원 제법 큰 규모지만 무한정 숏커버가 되는 것은 아님 또 연초 랠리 상황과 지금은 환경도 달라진 이차전지주들 시총합이 300조원 이상. 예탁금은 감소 실적 전망도 이전과는 달라져있음 물론 이 후 예탁금 유입되면서 랠리 유발할 가능성도 예탁금 추이 보며 가늠하되 상반기 같은 장세는 어려움

 

외국인, 기관의 업종 수급 일관성도 주목해야외국인은 11월 들어 코스피 반도체 지속 매수 중 오늘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속 순매수 기관은 코스피 서비스 업종 지속 매수 중 숏커버 이슈와 별개로 수급 이어지는 종목들 체크

 

증시는 금리, 수출, 공매도 영향이 이어지는 중 변동성 중 종목별 장세도 전개 아직 종목별 가격 부담은 크지 않은 상태 업종 수급과 실적 고려한

대응 이어가야함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연준 주요 의원

매파적 발언 속 강세

증시 강세 분위기 지속 ▲

 

- 국채금리 하락 속

증시 안도랠리

증시 안도감에 따른 상승 ▲

 

[개인 견해 , 총 정리]

 

미국 뉴욕증시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심은 미 장기 국채 금리 하락이란 호재에 더 주목하면서 미 증시 주요 지수들은 ‘2년 만에 최장 기간’ 상승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0800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