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35% 나스닥 +1.74%
뉴욕증시는 1월 비농업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5%, 1.0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4% 상승.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호재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메타, 아마존, 애플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메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EPS) 5.5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일일활성사용자(DAU)는 21억1,000만명, 월간활성사용자(MAU)는 30억7,000만명으로 모두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도 13.12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음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35만3,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8만5,000명 증가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1월(48만2천명) 이후 일 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
고용지표 호조 속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화됐음.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20% 수준으로 떨어졌고, 5월 첫 금리 인하 가능성도 70% 수준으로 전일의 90%를 웃돌던 데서 하락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20.5%,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2.6%를 나타냄.
경제 지표도 양호한 모습. 미시건대학교가 집계한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9.0으로 전월의 69.7에서 상승했음. 이는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의 3.1%에서 하락했고,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과 같았음.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아마존, 애플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빅테크 실적 호조 ▲
- 고용지표 호조
경기 연착륙 기대감 지속 ▲
[개인 견해 , 총 정리]
뉴욕증시는 1월 비농업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호재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메타, 아마존, 애플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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