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해외선물 2024년 2월 13일 오늘의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4. 2. 13. 13:50

다우 +0.33% 나스닥 -0.30%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33% 상승하면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속 0.30%, 0.09% 하락.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15.5%를 기록.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5.8%를 반영했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1,3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1월 소비자 기대조사(SCE) 결과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5%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

향후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4%로, 이전의 2.6%보다 낮아졌음.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이 실시한 1월 기업 인플레이션 전망 설문조사(SoFIE)에 따르면, 미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향후 12개월 안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4%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음.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관망 심리 확대 ▲

-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양호
  기업 실적 호조 ▲

 [개인 견해 , 총 정리]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13일 발표되는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할 것으로 전망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양호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음.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상장 기업이 전체의 67%에 달한 가운데, 이 중 75%가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13_0002623958&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