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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한 가운데, 엔비디아 반등 및 기술주 강세 영향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2월 CPI는 전월대비 0.4% 올라 전월 0.3%를 소폭 웃돌았으나 시장예상치에는 부합
물가 지표가 시장예상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축소되면서 美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임. 오후 3시 경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대비 5.10bp 상승한 4.158%를 기록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6.70bp 상승한 4.607%를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는 3.60bp 상승한 4.313%를 나타냄.
시장에서는 오히려 예상치를 크게 웃돌지 않았다는 점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그동안 주거비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었음에 주목하며 자가주거비(OER)의 상승률이 전월의 0.6% 상승에서 0.4% 상승으로 둔화한 점에 주목하는 모습.
엔비디아 반등 및 오라클 급등 영향 속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 전일 오라클은 시장예상치를 뛰어넘은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및 라이선스 지원 부문의 매출이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호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음
울러 2거래일간 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AMD,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TSMC, ARM 등 주요 반도체주도 강세를 보였으며, 인공지능(AI) 수혜주로 꼽혀온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도 급등세를 보였음. 또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A, 넷플릭스 등 주요 대형 기술주들도 상승세를 나타내는 모습.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엔비디아 반등
기술주 강세 ▲
- CPI 소화
6월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 ▲
[개인 견해 , 총 정리]
뉴욕증시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한 가운데, 엔비디아 반등 및 기술주 강세 영향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음 물가 지표가 시장예상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축소되면서 美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임
엔비디아 반등 및 오라클 급등 영향 속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 전일 오라클은 시장예상치를 뛰어넘은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및 라이선스 지원 부문의 매출이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호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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