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스퀘어/이지스퀘어] 23년 8월 3일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98% 나스닥 지수 :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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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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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은 피치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내리면서 “향후 3년간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 악화와 국가채무 부담 증가, 거버넌스의 악화 등을 반영했다＂고 발언하면서 미국 시장은 큰 폭의 하락으로 마감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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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일이며, 2011년 신용등급 강등에 시장이 폭락한 상황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증시에 큰 악재로 작용되는지 흐름을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므로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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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1.90% 전일 코스닥 지수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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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은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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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은 장 시작 전 나온 미국의 신용 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나스닥 선물이 급락하면서 국내 시장 역시 하락 출발 후 추가 하락으로 진행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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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총 상위 종목들이 조정을 받았으며, 특히 2차전지주들의 조정 폭이 깊은 상황 속에서 시장 투매로 연결되는지 확인이 필요한 구간이며, 오늘 역시 시장 출렁임이 예상되므로 최대한 관망유지하면서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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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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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

증시 공포감 약세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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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물 차익실현 매물 출하

시장 약세 흐름 확대 ▲

 

[개인 견해 ,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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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내렸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피치는 전날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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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미국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한 후 3개월 만에 나온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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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0314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