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스퀘어/이지스퀘어] 23년 8월 8일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1.16% 나스닥 지수 : +0.61%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시장은 근원 CPI가 예상밖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보도에 국채 금리 급등세가 일단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에 반등으로 연결되는 상황

 

하지만, 미셸 보먼 연준 이사가 추가 긴축 가능성을 언급한 상황이며, 보먼 이사는 “물가상승률 경로를 정책목표 수준인 2%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해 보인다＂고 발언하는 등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 존재하는 상황이므로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한 상황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85% 전일 코스닥 지수 : -2.20%

 

국내 시장은 하락 마감

 

국내 시장은 지속적으로 약세가 진행되는 모습이며, 2차전지주들의 지속적 조정이 시장의 심리를 악화시키는 모습이며, 2차전지주들이 그동안 큰 상승을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커진 부분이라 2차전지 주들의 출렁임에 시장이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

 

2차전지주들의 공백을 제약바이오 및 개별주들이 방어하고는 있지만 워낙 시총차이가 크기 때문에 시장이 지속 약세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시장 심리가 크게 개선될 만한 이슈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한 상황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cpi 발표 이전 경계심리

지수 상단제한 지속 ▲

 

- 기업실적 견조 발언

현물 중심 반등 확대 ▲

 

[개인 견해 , 총 정리]

 

인디펜던트어드바이저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시장이 다시 위험 선호 모드로 돌아갔다”라며 “예상보다 실적이 좋다. 따라서 시장에 저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73090

[상보] 뉴욕증시, 7월 CPI 발표 앞두고 상승…나스닥 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