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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CPI, 전년 대비 3.5% 상승하며 예상치 상회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가속화되었지만 근원 CPI 상승률은 변동이 없었다. 이에 올해 연준 금리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 수요일(10일) 발표된 3월 CPI는 전년 대비 3.5% 상승하면서 2월의 3.2% 상승보다 더 가팔라졌고, 예상치 3.4%도 상회했다. 식품, 연료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전년 대비 근원 CPI 수치는 3.8%에 머물렀다. 또한 3월 C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2월의 0.4% 상승을 유지했으며, 예상치 0.3%를상회했다. 3월 근원 CPI 역시 전월 대비 0.4% 상승해 2월의 0.3% 상승을 상회했다.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를 20년 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린 일련의 인상에서 인플레이션 완화를 주요 목표로 삼았다. 지난 3월..

[뉴욕증시] 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혼조세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과 S&P 500은 반등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은 막판 추격에도 초반에 벌어진 낙폭을 모두 따라잡는데 실패하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규 시장에서 2.85% 하락했던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또 다시 사상최대 실적을 공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는 주가가 6.7% 급등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붐에 힘입어 매출과 순익이 전년 대비 각각 265%, 769%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5거래일 연속 주가가 7.83%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이날 공개된 올해 1월 FOMC 회의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은 조기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회의록은 "대부분의 참가자..

파월 3월 금리 힌트 줄까 새해 첫 FOMC에 시선 집중

오는 30~31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린다. 시장에서는 조기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파월 의장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해 7월 기준금리를 연 5.25~5.50%까지 끌어올린 이후,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까지 동결 추세를 이어왔다. 이번 FOMC에서도 사실상 연준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6.9%까지 점치고 있다. 주목할 점은 파월 의장의 조기 금리 인하 시사 여부다.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의 물가가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12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이 "연준 위원들과 금리 인하 시기를 논의하기 시작했..

뉴욕증시 CPI 공개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 나스닥 0.75%상승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인플레이션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70.57포인트(0.45%) 상승한 3만7695.7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S&P 500 지수는 전날 보다 26.95포인트(0.57%) 오른 4783.45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전거래일에 비해 111.94포인트(0.75%) 상승한 1만4969.65에 폐장했다.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CPI 발표 대형은행을 필두로 한 기업 실적 발표 등을 주시했다.월가에서는 CPI가 전년대비 3.2% 오르며 전달(3.1%) 대비 상승폭을 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조적 물가흐름을 볼..

"美 인플레 빨리 사라지지는 않을것이다" 월가황제 경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 ​ 월가 황제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생각처럼 빨리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낙관론이 퍼진 시장에 경고장을 날렸다. ​ 다이먼 회장은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이날 나온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단기적 수치로 과민반응"하지 말라고 충고하며 이 같이 말했다. ​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인상을 당분간 중단하는 것이 옳지만 "조금 더 해야할 수도 있다"고 그는 예상했다. ​ 다이먼의 발언은 10월 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된 이후 나온 것이다. ​ 연준의 강한 긴축 속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점차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시장은 연준이 긴축 사이클을..

11월 FOMC 한국시간 일정및, 동결/인상/인하 전망 예상치

우선 이번 10월30일 ~ 11월 3일 주요 경제일정먼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0월30일 월요일 10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미 국채 3·6개월물 입찰 NABE 3분기 기업환경조사 텍사스 서비스업 전망 조사 10월31일 화요일 8월 S&P/CS 주택 가격지수 10월 CB 소비자신뢰지수 존슨 레드북지수 API원유재고 BOJ 통화정책회의 11월1일 수요일 10월 ADP 민간고용 10월 마킷 제조업 PMI 10월 ISM 제조업 PMI 9월 JOLTs 30년물 MBA 모기지 EIA 원유재고 FOMC 회의 예상 5.50% -> 5.50% 11월2일 목요일 9월 공장주문 연준 H.4.1 미 연준 대차대조표 공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0월 챌린저 Job Cut 보고서 11월3일 금요일 10월 고용보고서 10월 ..

[이지스퀘어/EZ스퀘어]"해외선물" 공휴일 상품별 거래시간 , 상품별 만기일 알아보자 !

금일은 해외선물 상품별 만기일과 거래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외선물은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현물거래가 아닌 선물거래입니다. ​ 특정 상품의 지수가 오를지 내릴지에 투자를 하는 상품으로 거래가 가능한 상품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 대체로 미국 시카고 상업거래소에 등록이 되어있으며, 홍콩증권거래소 HKEX 항셍지수등 세계적인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하는게 해외선물입니다. ​ CME 란?​​ 세계 최대의 농수산물 금융상품 선물거래소 입니다. 해외선물 거래를 하는 대다수의 상품이 바로 CME 시카고 상업거래소에 등록되어 있으며,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대표거래소입니다. ​ CME 거래소 상품은? 나스닥 / 다우지수 / S&P 500 등 비롯한 지수선물 백금 / 골드 / 실버 / ..

해외선물 23년 9월 4일 68만원 수익 !

해외 선물 매매 2023년 9월 04일 해외선물 수익인증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Z스퀘어 김신입니다. 토탈 517달러 수익 ! 517달러 = 68만원 수익! 주식보다 쉽고 간편하며 수익을 볼수 있는 해외선물 입니다! ​ EZ스퀘어 에서는 불법적인 리딩, 매수 권유, 가입비 요청 등은절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EZ스퀘어 에서는 매주 유튜브 라이브 매매방송을 통해 처음하시는분들도 잘 따라오실수있도록 강의 해드리고 있습니다. ​ 해외선물거래를 하고 싶으셔도 투자금이 적어서 시작도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국내증권사를 통한 해외선물거래는 1계약 당 최소 담보금 2000만원, 10계약을 운용하려면 2억이 필요합니다 ​EZ스퀘어 해외선물 나스닥 항셍 대여업체 해외증권사 ​하지만 이지스퀘어는 대..

[이지스퀘어/EZ스퀘어]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 엔비디아 효과 "끝"

​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 24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73.56포인트(1.08%) 떨어진 3만4099.42에 거래를 마쳤다. ​ S&P 500 지수는 59.70포인트(1.35%) 내린 4376.31, 나스닥종합지수는 257.06포인트(1.87%) 하락한 1만3463.97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 8월 2일 이후 최대 하락률이다. 다우지수는 5월 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였다. ​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오른 데 힘입어 개장 전에 7% 이상 올랐다. ​ 그러나 차익실현 매물에 0.1% 상승한 보합세로 마감했다. ​ 이에 반도체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

[EZ스퀘어/이지스퀘어] 23년 8월 18일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84% 나스닥 지수 : -1.17%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미국 시장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이 긴축을 오랜기간 지속할 것이라고 시사하면서 장기물 국채 매도현상이 가속화하고있으며, 미 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리는 것도 영향을 미치면서 10년물 국채금리가 계속 치솟으면서 투심이 약화된 상황 여기에 실업수당 건수가 예상치보다 밑돌면서 노동시장의 과열 우려감에 긴축의 장기화 우려감이 더욱더 커진 상황이며, 시장의 지속적 하락 유지할지 흐름 지켜봐야하는 구간 국내 증시 전일 코스피 지수 : -0.23% 전일 코스닥 지수 : +0.88% 국내 시장은 혼조세 마감 국내 시장은 양시장 큰 폭의 하락으로 출발 후 추가 하락을 진행하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