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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FOMC 한국시간 일정및, 동결/인상/인하 전망 예상치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3. 11. 1. 15:30

우선 이번 10월30일 ~ 11월 3일 주요 경제일정먼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0월30일 월요일

10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미 국채 3·6개월물 입찰

NABE 3분기 기업환경조사

텍사스 서비스업 전망 조사

 

10월31일 화요일

8월 S&P/CS 주택 가격지수

10월 CB 소비자신뢰지수

존슨 레드북지수

API원유재고

BOJ 통화정책회의

 

11월1일 수요일

10월 ADP 민간고용

10월 마킷 제조업 PMI

10월 ISM 제조업 PMI

9월 JOLTs

30년물 MBA 모기지

EIA 원유재고

FOMC 회의

예상 5.50% -> 5.50%

 

11월2일 목요일

9월 공장주문

연준 H.4.1 미 연준 대차대조표 공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0월 챌린저 Job Cut 보고서

 

11월3일 금요일

10월 고용보고서

10월 마킷 서비스업 PMI

10월 ISM 서비스업 PMI

연준 H.8 미 연준 대차대조표 공개

 

이번주도 중요한 경제 지표들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0월 31일 화요일 23:00에는 10월 CB 소비자 신뢰지수가 발표됩니다

소비자들의 심리를 예측해 볼수 있을거 같네요

11월 1일 수요일 21:15에는 10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변화가 발표됩니다.

고용지수가 발표되기전 미리 고용동향을 살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11월 2일 목요일 03:00에는 11월 FOMC회의의 결과가 발표됩니다

현재 미국의 금리는 5.50%로 FedWatch를 참고하자면 99%의 확률로 동결할거 같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03:30에는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준의장의 발언이니 만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니 예의 주시해야 겠네요

11월 3일 금요일 21:30에는 10월 고용지수 등 미국의 고용시장을 확일할수 있는 지표가 발표됩니다

예상은 지난달 대비 고용인구가 크게 줄어드는 만큼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겠네요

 

 

 

11월 FOMC, 긍정적 요소 : 시장 친화적 멘트와 금리동결

11월 FOMC는 상대적으로 시장친화적일 것 → 하지만, 금리상승은 멈추지 못할 것

11월 기준금리는 동결전망 (동결확률 98%) →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미 금리인상 효과

11월 중순에 중요한 물가지표 확인하면서 12월에 다시한번 논의 할 것

미국 3분기 GDP 4.9% 성장 (1월 이후 2배 가량성장) → 긴축적인 스탠스 유지해왔음

하지만, 성장률 피크 전망 많음 → 때문에 파월기자회견 상대적으로 시장 친화적 발언전망

11월 FOMC. 잠시 쉬어갈 뿐? (높아지는 중립금리)

11월 FOMC, 중립금리 논쟁이 중요하게 부각될 것 → 잭슨홀 때는 추정 불가능 언급

중립금리, 성장과 물가의 결과물 → 80년대 이후 지속하향했던 중립금리, (10년물 국채금리 Proxy라고 볼수도 있음) 최근에 다시 상승이 필요한 상황

최근, 시장금리 급등하면서 중립금리와 맞닿아있는 상황 → 과거, 이런상황에서 항상 중요한 변곡점 발생

11월 FOMC 때는 현재 저항선 맞고 하락할 가능성 높지만 12월에 재돌파 가능성도 있음

 

 

현재 증권사 어플 기준으로 예상치는 이전과 동일한 5.5%로 금리 동결을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CME 그룹에서 운영하는 금리 트레이더들의 금리 예상치를 확인 할 수 있는 FEDWATCH 또한 96.2%로 동결을 예상하고 있으며, 3.8%의 의견으로 인하에 대한 의견이 강하며 인상에 대한 예상치는 현재 없는 상황이다.

 

9월 23일 약 1개월 전만 하더라도 동결에 대한 확률은 81% 수준으로 절대적이지 않았는데 1주일 전부터 동결 전망으로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현재 시장과 전문가들은 대부분 연준의 금리인상이 종료되었으며 현재 상태 유지 및 내년부터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언제나 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파월의장의 매파적인 발언과,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한 이슈는 진행되고 있기에 발언 또한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기에 금리결정 이후 연준 파월 의장의 연설 및 발언이 꽤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단순 당일 긍정적인 이슈로 중요한 것이 아닌 기조의 확실한 변화가 전망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좋지 않은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니 안도보다는 아직 긴장해야되는 시기라 판단된다.

추가로 지켜봐야할 지표는 바로 달러 인덱스, 지표라 생각하는데 금리가 올라가면서 현금의 가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투자시장에 자금 유동성 감소는 물론 안전자산 강세, 위험자산 약세가 지속되었다.

동결 및 인하의 기대로 최근 100 근처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및 내전으로 인해 달러 강세를 보이며 현재 다시 한번 106까지 치솟은 인덱스 지수에 만약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강달러가 지속된다면 악재로서 크게 작용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같이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

 

워낙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엔저현상이 강화되고 있어 이번 결정 이후 움직임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하며 매우 긴장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비트코인, 한국주식, 미국주식 대부분을 투자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 어떤 경제지표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현재 이는 투자자라면 모두가 같을 것으로 생각하니 일정 잘 확인하시고 대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셧다운, 부채 상승 등의 이슈로 현재 추가 인상시 미국 내부 재정 상황이 추가 약화 될 수 있으며 내년 대선 선거가 예상되어 있기에 이제 한계라고 보이긴 하는데 과연 파월 의장이 온화하게 말할 것인지 기대해보며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