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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2023년 12월 19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지난주 7 주 연속 상승 이후 연준위원들은 매파적인 발언, 주말간 대두된 공급망 차질 우려 및 유가 상승에도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 유지되며 강세 비둘기파 위원인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지난주 시장이 연준의 메시지를 잘못 해석했다고 언급. "우리는 구체적으로 미래에 어떤 정책을 펼지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다"며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속으로 내리려고 계획 중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일축. 반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지속한다면 연준이 내년에 금리인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하락한다면 연준 기준금리는 내년에 세 번 인하하더라도 여전히 상당히 제약적일 것"이라며 올해 인플레이션이 큰폭으로 개선되었기..

해외선물 2023년 12월 15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12 월 FOMC 효과에 따른 금리 하락, 양호한 11 월 소매판매에도, 연준 정책 전환 기대감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 매파적이었던 ECB 회의 결과 등으로 장중 변동성 장세를 연출. 다만, 신고가를 기록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포함. AI, 이차전지, 신재생 등 개별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미국의 11 월 소매판매는 0.3%(MoM)로 전월(-02%)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했으며, 컨센(-0.1%)를 상회. 전년동월대비로도 4.1%를 기록하면서 전월(2.2%)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20.2 만건으로 전주(22.1 만건) 및 컨센(22.0 만건)을 하회하는 등 소비 경기와 고용시장은 우려했던 것에 비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해외선물 2023년 12월 1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예상치와 부합한 미국 11 월 CPI 결과로 디스인플레이션 기조를 확인하고, 미 30 년물 국채 경매 결과 예상 대비 견조한 장기물 국채의 수요를 확인하며 상승 마감 미국의 11 월 CPI 는 전년대비 3.1% 상승하며 컨센서스(3.1%)와 부합하였고 전월치(3.2%) 대비 소폭 둔화, 전월비 기준으로는 0.1% 상승. 근원 CPI 는 전년 대비 4.0% 상승하며 마찬가지로 컨센서스(4.0%)와 전월치(4.0%)에 부합한 수치, 전월대비로는0.3% 상승. 세부 품목을 살펴보면, 주거비가 전월대비 0.4% 상승하며 물가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였으나, 에너지 가격이 전월 대비 2.3% 하락. 그 중 휘발유 가격이 전월 대비 6% 하락함에 따라 서비스 품목의 물가상승률을 상..

해외선물 2023년 12월 12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블룸버그에 따르면 BOJ 위원들이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할 충분한 임금 상승 증거를 아직 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마이너스 금리를 서둘러 폐기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는 보도에 엔화 급락, 달러 강세 전환. BOJ 는 견고한 임금 상승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으며, 마이너스 금리가 곧 종료될 거란 시장의 기대에도 BOJ 가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존의 통화부양책 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힘. 중국 11 월 소비자물가지수는 YOY -0.5% (예상 -0.1%, 1 전월 -0.2%), 생산자물가지수는 YOY -3.0% (예상 -2.8%, 전월 -2.6%) 감소, 예상치 모두 하회하며 하락세 유지.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해외선물 2023년 12월 11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비농업 고용 지표에 대한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자체 AI 모델 제미나이 발표에 따른 AI 특수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3 대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 대비 1 천명 증가한 22 만명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2.2 만명)를 하회. 직전주 실업보헝 청구자 수치는 21.8 만 명에서 21.9 만 명으로 상향 조정. 최소 2 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6.1 만 건으로 전주 대비 6.4 만 건 감소. 미국의 고용 시장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긴하나 시장 예상 대비는 그 속도가 더디게 둔화되고 있음. 한편, 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11 월 감원 계획은 전월 3.6 만 명 → 4.5 만..

해외선물 2023년 12월 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다우 지수 : -0.19% 나스닥 지수 : -0.58% 미국 ADP 민간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존했으나, 70 달러를 하회한 국제 유가 등으로 인한 미국 경기 하드랜딩 우려 등이 차익실현 압력을 자극하면서 하락 마감 미국의 11 월 ADP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10.3 만 명 증가에 그치며 컨센서스(12.8 만 명)와 전월치(11.3 만 명)을 모두 크게 하회, 약 2 년 만에 최저치 기록. 특히, 지난 달 발표된 10 월 민간 고용 지표 또한 기존 11.3 만 명에서 10.6 만 명으로 하향 조정되며 미국의 고용시장 둔화세가 본격화되는 모습. 임금의 경우에는 전년동기대비 5.6% 상승하며 지난 10 월(5.7%) 대비 하락, 14 개월 연속 둔화세 지속되며 임금..

해외선물 2023년 12월 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22% 나스닥 지수 : +0.31% 미국 증시는 구인 건수 둔화에 따른 미 10 년물 금리 급락 등으로 빅테크주 중심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으나, 지수 고점 부담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하면서 혼조세 마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금번 무디스의 전망 강등 배경에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을 위한 채권 발행 등 차입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의 부채 수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 특히, 중국의 지방정부와 국영 기업의 자금조달 위험이 커지고 경기둔화 및 부동산 부문 위기가 커지고 있음을 언급. 한편, 미국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 월 구인건수는 873 만 건으로..

해외선물 2023년 12월 5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다우 지수 : -0.11% 나스닥 지수 : -0.84%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1%, 0.5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4% 하락. 한편,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일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음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상승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11월 한 달간 3대 지수가 8~10%가량 상승한 가운데, 고점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음. S&P500지수는 심리적 주요 저항선인 4,600을 고지에 두고 차익실현 매물에 ..

해외선물 2023년 12월 4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82% 나스닥 지수 : +0.59% 뉴욕증시는 12월 첫 거래일을 맞이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파월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호재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애틀란타의 스펠만 대학에서 열린 헬렌 게일 총장과의 대담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기조를 달성했다고 자신 있게 결론짓기에는 너무 이르며, 혹은 정책이 언제 완화될지에 대해 전망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언급 다만, "정책을 더욱 긴축적으로 바꾸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면 그렇게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언급하는 등 추가 긴축 가능성도 열어뒀음. 파월 의장이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기대를 늦추기 위해 균형을 맞추는 발언을 내놨지만..

해외선물 2023년 11월 29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24% 나스닥 지수 : +0.29% 미국 증시는 연준위원의 완화적 발언에 따른 긴축 종료 기대감으로 상승출발한 이후, 블랙프라이데이 판매 부진, 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관망세 유입되며 상단은 제한 매파성향의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준 이사는 최근 경제 둔화 조짐이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의 목표인 2%까지 낮출 수 있는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고 언급. 인플레가 몇달 간 개선된다면 그 추세 만으로 정책 금리를 인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 경기 둔화세가 지속될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언급. 매파성향의 미셸 보먼 연준 물가상승률을 목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