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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2023년 1월 10일 오늘의시황

다우 -0.42% 나스닥 0.09%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미국 증시는 CPI 발표를 앞둔 대기심리 및 10 년물 금리 4%대 돌파에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나스닥은 상승 마감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지난해 3 월 실리콘밸리 은행(SVB)의 파산 이후 은행들의 도산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긴급 대출 프로그램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이 1 년 시한이 끝나는 3 월에 연장 없이 종료될 것이라고 언급. 세계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2.4%(2023 년 경제성장률 추정치 2.6%)로 제시, 지정학적 갈등과 교역 둔화, 긴축 정책 등을 이유로 3 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 미국은 긴축 효과가 뒤늦게 나타나고 팬데믹 기간 저축한 소득을 소진하면서 작년 ..

해외선물 거래시간, 지금이 가장 투자 적기일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EZ스퀘어 입니다. 벌써 갑진년 새해 1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이어진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분위기죠.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물가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또 금리 인하 소식도 하나 둘 예고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최근 가상화폐와 주식시장은 일제히 급등하는 사태도 벌어졌죠 하지만 상승장에는 반대 개념인 하락장도 예측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에 오늘은 해외선물 거래시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해외선물'이라 하면 어딘가 모르게 반감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 아마 큰 자금을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대부분이 해외선물을 경험 해보신 분들일 겁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주식투자와는 다르..

해외선물 2023년 1월 09일 오늘의시황

다우 +0.58% 나스닥 +2.2%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CPI 발표 경계심리에도 지난주 낙폭과대 인식, 기대인플레 하락 및 미국채 10 년물 금리 하락 전환, 엔비디아발 호재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뉴욕 연은이 발표한 12 월 1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전월 3.4%)로 발표, 2021 년 1 월 이후 거의 3 년 만에 최저치 기록. 3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3.0%에서 2.6%로, 5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2.7%에서 2.5%로 둔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려는 연준의 이중 책무가 아직 충돌하지 않는다고 언급. 3 분기 초에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와 함께 "고용시장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더 면밀히 ..

해외선물 2023년 1월 08일 오늘의시황

다우 +0.07% 나스닥 +0.09%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해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됐지만, 최근 지수 부진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7%, 0.1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09% 상승.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비농업 고용은 21만6,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11월의 17만3,000명 증가보다도 많은 수치 고용동향보고서 호조 속 美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임. 동부..

해외선물 로스컷이란?!

​ 해외선물 거래를 할때 로스컷 관리만 잘해도 중간은 간다 라는말 들어본적 있을겁니다. 변동성이 큰 해외선물은 한번에 큰 수익을 취할수도 있지만, ​ 반대로 한번에 큰 손실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고 위험군 투자 상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투자상품(주식,코인,부동산) 같은 경우 인생의 동반자라 하여 , 아무리 큰 손실이 생겨도 자신이 손절하지 않는다면 평생 보유하고 가지고 갈수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하지만 해외선물 같은경우 로스컷 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본인이 손실이 생겼을때 버티고 싶어도 강제로 청산이 되어 버틸수 없이 강제 손절이 되는 시스템 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로스컷(강제청산) 관리를 잘해야되며 ,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유 증거금이 ..

해외선물 2023년 1월 0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07% 나스닥 지수 : -1.63% 미국 증시는 연말 랠리에 대한 부담 속 경제지표 부진, 미 국채금리 및 유가 상승, 애플 투자의견 하향 및 ASML 중국 수출 허가 취소 등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혼조세 마감 미국 S&P 글로벌 12 월 제조업 PMI 는 47.9(예상 48.2, 전월 49.4) 기록하며 부진. 중국 12 월 차이신 PMI 는 50.8(예상 50.4, 전월 50.7)으로 2 개월 연속 확장국면, 4 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집계측은 생산과 신규수주의 증가로 전망은 개선되고 있지만 높은 실업율이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고 기업들은 채용, 원자재 구매, 재고 관리 등에서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표명. 12월 31일에 발표된 중국의 ..

해외선물 2023년 1월 02일 오늘의시황

다우 -0.05% 나스닥 -0.56%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5%, 0.2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6% 하락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9주 연속 상승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23년을 마감 특히, 나스닥지수는 연간 기준 43.4% 급등해 2023년 팬데믹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각각 24.2%, 13.7% 급등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던 지수는 이날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등락을 보이다 하락 마..

해외선물 2023년 12월 28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연말 폐장에 따른 관망심리 속 신규 재료나 이벤트가 부재했음에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사상최고치 경신을 앞둔 기술적 매수세 유입 등으로 소폭 상승 마감 예맨 반군 후티는 홍해 항로를 지나가는 화물선들을 공격하면서 일대 긴장감 고조. 이로 인해 국제유가(WTI)는 전일 대비 1.93% 상승한 74.11 달러 기록하며 유가는 상승. 이 같은 상황에도 글로벌 해운업체인 덴마크의 머스트는 며칠 내로 홍해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알리며, 그 외에도 프랑스의 CMA CGM 등 글로벌 해운사들 또한 홍해 항로 복귀를 시사.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 월부터 11 월까지의 공업이익은 전년대비 4.4% 감소하며 전월치(10 월 YTD 기준)인 -7.8% 대비 마이너스폭 ..

해외선물 2023년 12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43% 나스닥 +0.54%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으나, 인텔(+5.2%) 등 개별 IT 업종 호재 속 금리 인하 기대감, 경기 연착륙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연설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이 확실시되기 전까지는 유럽중앙은행은 물가 재상승에 대한 경계감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매파적 태도를 유지. 이처럼, 최근 FOMC 에서 내년도 금리 인하를 예고한 미 연준과 달리 ECB 와 BOE 는 여전히 금리 인하 시그널을 시장에 주지 않으며 시장 내 형성될 수 있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는 모습 미국의 10 월 S&P 코어로직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4.8% 상승하며 ..

해외선물 2023년 12월 2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물가 오름세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지난달 물가 오름세가 큰 폭으로 둔화된 모습을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장을 마감. 美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1%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로는 2.6%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전월대비로 PCE 물가지수가 하락한 것은 지난 2020년 4월 이후 처음임.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를 밑돌았음. 아울러 Fed가 주목하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상승률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