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퀘어/EZ스퀘어] "해외선물" 투자자 멘탈관리법

 

안녕하세요 EZ스퀘어 가산지점 김신 팀장입니다

 

주식이나 해외선물 매매하실때 매매기법이나 원칙, 기준, 경험 모든것이 중요하지만

멘탈또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항목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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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투자에서 똑같은 능력치를 가진 두사람이 있다면 멘탈이 강하고 관리가 잘된 사람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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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멘탈은 매매 뿐만 아니라 공부, 스포츠, 대인관계, 회사 업무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되며 멘탈이 좋은 사람이 우위를 점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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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주식이나 해외선물 같은 투자에서의 멘탈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경험이 없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멘탈 형성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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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투자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초보 시절에는 분명 수익보다 손실이 당연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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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백만원, 누구는 천만원, 누구는 1억, 10억 등등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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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이성적인 멘탈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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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두번 복구에 성공할 순 있겠지만 그런식의 투자는 반드시 계좌가 0으로 수렴하게 될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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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시장에 도전하고 싶다면 이러한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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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얼마를 손실봤던 모두 잊고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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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은 특성상 적은 금액으로 하루 100~200만원 정도의 수익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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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그만큼의 금액을 손실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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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존에 1억을 손실중이었다면 그것을 복구하려고 무리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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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만원이든 50만원이든 꾸준히 차곡차곡 모아서 수개월에 걸쳐서 복구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금액도 멘탈과 연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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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투자한다면 해외선물 종목은 불가능하지만 주식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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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짜리 10주를 샀다고 가정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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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타점이 3% 였을때 손실이 300원이니 충분히 손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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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 1억씩 넣어서 몰빵하면 3% 손실에도 300만원인데 손절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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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을 원칙대로 할 수 있는 고수라면 큰 금액으로 운영해도 되지만 보통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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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맞는 투자금액이 있다는 것이고 멘탈을 유지하며 누적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본인의 투자금액은 나름대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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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적정한 투자금액은 본인이 경험하면서 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누적손실이 아닌 누적수익 중이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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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단타매매로 데이트레이딩하여 어제 백만원 수익을 발생시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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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매매가 잘 풀리지 않아 백만원을 손실보는 상황이 되었다면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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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잘 안풀리네. 어제 벌었으니 오늘 손실로 본전만 했으면 됬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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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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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익도 마찬가지로 위에서 언급한대로 손실을 잊고 매매해야 한다고 얘기한 것처럼 기존의 수익을 잊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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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백만원 수익이면 어제로써 끝난것이고 오늘은 그냥 백만원 손실을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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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본인을 위안삼으려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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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투자자인 저의 멘탈은 하루하루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전날 얼마가 수익이던 손실이던 간에 오늘의 매매가 전날의 성과에 전혀 동요되지 않을만큼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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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이 꾸준하게 나는 상황에서의 손실이라도 그 손실을 복기하고 검토하고 보완하여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장은 아주 차갑고 냉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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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이 많은 사람이라고 봐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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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익이 많다고해서 뺏어가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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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손실이 많고 멘탈이 망가져있는 투자자를 더욱 더 궁지에 몰아 넣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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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중이던 수익중이던 강한 멘탈을 형성시켜 흔들림없이 누적수익을 쌓아나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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