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해외선물 2023년 1월 22일 오늘의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4. 1. 22. 14:02

다우 +1.05% 나스닥 +1.70%)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도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5%, 1.2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0%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종가기준 4,800선을 넘어서며 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

연초 이후 부진한 모습을 이어오던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세를 이어가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연초 밸류에이션 부담과 애플 주가 하락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했던 기술주들이 다시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시총 1위에 다시 올라선 애플이 이날도 긍정적 보고서가 나오면서 1% 넘게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이어 에버코어도 애플에 대해 전략적으로 매수할 타이밍이라며, '전략적 시장 수익률 상회(tactical outperform)' 의견을 제시했음

TSMC가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세를 이어갔고, 엔비디아는 최근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4% 넘게 상승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강세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점차 후퇴하는 모습. 최근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을 시사했으며,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첫 금리 인하 시기를 3분기로 예상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연방준비제도(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금리인하 기대감 축소 ▲

-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 ▲

 [개인 견해 , 총 정리]

연초 밸류에이션 부담과 애플 주가 하락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했던 기술주들이 다시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 TSMC가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세를 이어갔고, 엔비디아는 최근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4% 넘게 상승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점차 후퇴하는 모습 첫 금리 인하 시기는 3분기로 예상 /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

https://www.news1.kr/articles/5296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