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해외선물 2023년 1월 23일 오늘의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4. 1. 23. 11:15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36% 나스닥 지수 : +0.32%

미국 증시는 TSMC 실적 호조 이후 반도체 및 AI 수요 기대감 지속이 위험선호심리를 확산시키면서 나스닥을 제외하고 사상최고치 경신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는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미국 예산 정책결정이 개선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평가

일반 정부적자가 2023~2025 년에 연간 GDP 의 8%를 초과할 것이며 이는 지난해 8 월에 등급 하향 조정 당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전망. 미국 의회는 지난 18 일에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이로 인해 연방정부 셧다운 시한이 오는 3 월 1 일과 8 일로 각각 연기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0.1%(예상 -0.3%, 전월 -0.5%)로 지수는 21개월 연속 하락. 콘퍼런스보드는 12월 경기 둔화의 속도가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하락하면서 미국 경기 침체를 시사한다고 설명. 또한 미국의 국내 GDP 증가율이 올해 2 분기와 3 분기에 마이너스 전환할 것으로 전망

전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 년 만기 LPR 을 3.45%, 5 년 만기 LPR 를 4.20%로 5 개월째 동결. 인민은행은 공표했다. PBOC 는 지난해 8 월 1 년 만기 LPR 을 10bp 인하했으나 9 월부터는 동결 지속. 1 년 만기 LPR 은 신용·기업대출 등 일반 단기대출 상품의 금리에, 5 년 만기 LPR 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영향. 앞서 리 창 중국 총리가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업종별로 산업재(+0.7%), 부동산(+0.4%), 금융(+0.4%) 강세, 경기소비재(-0.5%), 유틸리티(-0.5%), 필수소비재(-0.5%) 약세. 애플(1.22%)은 MR 헤드셋 비전 프로 판매 호조로 시총 1 위 복귀. 테슬라(-1.6%)는 전기차의 글로벌 모멘텀은 정체 상태이며 전기차 시장은 공급과잉이라는 것을 근거로 목표주가가 하향된 영향으로 약세.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AI 기반 인공지능 
  기술주 매수세 유입
  AI 중심 현물 강세 ▲

- 매크로 환경 불확실성
  관망 심리 확대 ▲
 
 [개인 견해 , 총 정리]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있지만 애플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가며 증시 상승 연초 밸류에이션 부담과 애플 주가 하락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했던 기술주들이 인공지능(AI) 붐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다시 빠르게 반등 시가총액 1위에 복귀한 애플이 1% 넘게 상승 엔비디아는 AI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속 상승

공개되는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4분기 성장률 속보치,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 상승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3013600009?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