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25% 나스닥 +0.43%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미국 증시는 연준 금리인하 지연에 따른 시장 금리 상승에도, 3M, GE, PG 등의 개별 실적 이슈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되면서 혼조세로 마감
중국이 증시 부양을 위해 2 조위안(약 372 조원)을 조성해, 중국 주식 매입을 고려중 중국 당국이 주로 중국 국영 기업의 해외 계좌에 있는 자금을 동원해 중국 주식을 매입하는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중국증권금융공사 등을 통해 중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한 최소 3000 억 위안의 국내 자금을 배정 한편 중국 주요 국영 은행들은 환율 방어를 위해
위안화 매수 달러화 매도에 나서고 있음
전일 BOJ 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 금리를 기존의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 년물 국채금리는 0%로 유도하는 기존 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 유가 하락을 이유로 2024 년도(2024 년 4 월∼2025 년 3 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2.4%로 하향 조정.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임금 상승이 판매 가격에 반영되면서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은 강해져 간다’며 ‘(선순환의) 정확도는 계속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
업종별로 산업재(+0.7%), 부동산(+0.4%), 금융(+0.4%) 강세, 경기소비재(-0.5%), 유틸리티(-0.5%), 필수소비재(-0.5%) 약세. 중국의 300 조원에 달하는 부양정책 보도에 알리바바(8.19%), 바이두(7.75%), 니오(4.34%) 등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ADR 반등. 제너럴 일렉트릭(-0.86%)은 4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함에도 불구하고 1 분기 EPS 전망치가 시장 예상을 하회
넷플릭스(1.33%)는 가입자 유치를 위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의 인기 프로그램인 'RAW'의 독점 중계권을 획득했다는 보도에 강세. 장 마감후 발표한 4 분기 실적에서는 2023 년 9~12 월 신규 구독자가 1310 만명으로 예상 891 만명을 크게 상회, 판데믹 이후 최대치 기록하며 시간외에서 9%대 급등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
차익실현 매물 출회 ▼
- 주요 경제지표 대기
관망 심리 확대 ▲
[개인 견해 , 총 정리]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4분기 성장률 속보치,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 FOMC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 돌입으로 Fed 당국자들의 공개 발언이 나오지 않는 만큼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따라 향후 경제와 통화정책 향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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