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65% 나스닥 지수 : 0.94%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주중 연이은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속 30 년물 국채 입찰 부진,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 따른 금리 상승 부담 등으로 하락 마감
파월 의장은 IMF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2%대로 하락시킬 정도의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달성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고 발언. 인플레이션이 최근 둔화된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면서 추가 긴축이 적절할 경우 연준은 주저하지 않고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 또 연준은 너무 높은 수준의 긴축을 하길 원치 않지만, 가장 큰 실수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만큼, 추가 인상의 필요성 여부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
닉 티미라오스, 추가 인상에 대해 노력한 것 없어 반면 중단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선언한 것도 아님 웰스 파고, 인상 끝, 내년 인하 전망 바꾸지 못한 수준 뉴욕 타임즈, 물가 낮추다 침체 나오는 것 원하지 않는 듯 적어도 비둘기파적 발언은 아니라는 점에 금리 상승 미쉘 보우만. 경제 전망 불확실한 단계 추가 인상 여지 있으나 일단 유지한 상황 지지 토마스 바킨, 경기 둔화 가능성. 물가는 아직 높아 금융 여건 강화로 인플레 지켜 볼 시간
엘 에리안, 저축 감소, 고금리 누적으로 내년 어려울 것 웰스 파고, 고금리가 투자, 주택 시장 부담. 침체 가능성 골드만삭스, 내년 침체 확률 15% 정도 긴축 부담 완화, 제조업 회복. 하반기 점진적 인하 전망
엔비디아는 중국 규제 피할 3가지 칩 생산 소식에 상승 마이크론은 장초반 52주 신고가 경신하는 등 강세 테슬라는 HSBC 부정적 보고서에 큰 폭으로 하락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있으나 아직 초기 단계 전체적으로 연속 상승 부담에 매물이 나옴
코스피 지수 : +0.34% 코스닥 지수 : -0.90%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혼조 마감
대형주 엇갈리며 양시장 혼조세 코스피는 대형주들 반등에 지수는 상승 코스닥은 이차전지 변동성 이어지며 지수도 하락 하락 종목수도 두 배 가량 많았음
미국 국채 금리 하락은 긍정적 요인 10년물 채권 발행 금리가 이전 보다 낮아짐 내일 새벽 30년물 발행도 비슷한 결과 예상 연준 위원들은 정책 관련 특별한 언급은 없었음 금리에 대한 부담 완화된 점은 지지 요인
코스닥은 공매도 이슈 후 급등락 변동성 이어지는 특히 대형 이차전지주 변동성 확대되며 지수 발목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락에 지수도 영향 시총 상위 종목 끌어내리는 역할 큰 변동성에 매수 유입도 제한되며 장중 하락권 유지
외국인은 코스피 장중 기준 다시 매수 전환 전기전자, 금융 등 매수 기계, 전기가스, 의약품 등 매도 업종은 많지 않았음 코스닥은 일부 이차전지, 게임주 매수. 그 외 매도 기관은 화학, 철강 외에는 매수 우위 코스닥 방송서비스, 게임주 일부 매수
이번주 메인 재료는 금리 보다 공매도 금지였음 주초 이차전지 급등 이 후 변동성 부담이 되는 월요일 7.3% 상승 후 -1% 전후 하락이 이어짐 특히 에코프로 등 대형 이차전지 변동성이 부담으로 여전히 숏커버 기대와 단기 상승 부담이 겹치는 수준 다음주 CPI, 미국 셧다운 등으로 이어지는 일정도 이슈와 일정 감안하면 변동성은 이어질 전망
단기 급등 후 시장 지탱해줄 힘은 결국 자금 동향 예탁금 유입되고 있으나 추세와 규모는 아직 크지는 않음 반면 종목 장세는 부분적으로 지속 나타나는 중 이차전지 보다 시총 낮은 종목들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 시장 전체로 가격 부담은 크지 않은 구간 실적 추정치 정돈되며 종목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보임 11월들어 꾸준한 매수 유입되는 업종들 실적 대비 주가 눌린 종목들 관심 지속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제롬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증시 약세 전환 ▲
- 국채금리 재 반등 흐름 확대
증시 약세 분위기 지속 ▲
[개인 견해 , 총 정리]
파월 Fed 의장의 발언이 그간 순항하던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날 파월 의장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에 충분할 만큼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우리가 그런 정책 기조를 달성했는지를 자신할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화정책을 더욱 긴축적으로 바꾸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그렇게 할 것"이라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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