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해외선물 2023년 12월 12일 오늘의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3. 12. 12. 15:22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블룸버그에 따르면 BOJ 위원들이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할 충분한 임금 상승 증거를 아직 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마이너스 금리를 서둘러 폐기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는 보도에 엔화 급락, 달러 강세 전환. BOJ 는 견고한 임금 상승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으며, 마이너스 금리가 곧 종료될 거란 시장의 기대에도 BOJ 가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존의 통화부양책 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힘. 

중국 11 월 소비자물가지수는 YOY -0.5% (예상 -0.1%, 1 전월 -0.2%), 생산자물가지수는 YOY -3.0% (예상 -2.8%, 전월 -2.6%) 감소, 예상치 모두 하회하며 하락세 유지.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는 YOY 0.6%로 10 월과 동일. 중국의 주택 부동산 침체, 지방정부 부채 급증의 영향으로 내수 소비도 크게 위축됐을 가능성을 시사.  FT 에서 중국이 우라늄에 대한 입도선매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광산을 매입하는 등 핵심광물인 우라늄 확보를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 중국국영우라늄공사(CNUC)와 중국종합원자력그룹(CGN)의 자회사는 니제르·나미비아·카자흐스탄 광산 지분을 이미 매입했으며 특히 CNUC 는 카자흐스탄 국경 옆 신장 지역에 우라늄 거래 허브 역할을 할 창고를 짓고 있다고 보도. 

업종별로 필수소비재(+1%), 산업재(+0.9%), 소재(+0.7%) 강세, 통신(-1%), 에너지(+0.1%), 경기소비재(+0.1%) 약세. 애플(-1.29%), 알파벳(-1.26%), 아마존(-1.04%), 메타(-2.24%) 등 빅테크는 약세를 보였으나, 마이크론(3.78%), AMD(4.26%), AMAT(5.02%) 등 반도체주 강세로 나스닥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대형 백화점 메이시스(19.5%)는 부동산투자회사, 자산운용사로부터 58억 달러, 주당으로는 지난 11월 30일 종가 17.39달러에 프리미엄이 붙은 21달러에 인수제안을 받았다고보도 이후 16% 급등. 

노드스트롬(7.25%), 콜스(7.04%) 등 다른 백화점 체인 역시 동반 강세. 옥시덴탈(1.04%)은 텍사스 지역내 3 위의 민간 셰일 시추업체인 크라운록을 120 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91 억달러의 채권 발행과 약 17 억달러의 신주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강세.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증시 연착륙 기대감 지속
   나스닥 전약후강 장세 ▲

- fomc 이전 금리인하 기대감 
  증시 반등 분위기 연출 ▲
 
 [개인 견해 , 총 정리]

 또한 시장은 13일(현지시간) 오후 2시(한국시간 14일 오전 4시) 발표될 12월 FOMC 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FOMC 정례회의에서 3연속 동결에 나설 전망이다.

그러나 시장은 기준금리 결정보단 '점도표(Dot Plot)'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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