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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금리인하 기대감 유지, 10 년물 금리 하락, BOJ 의 완화기조 유지 등에 힘입어 중소형주 중심으로 상승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를 시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내년에 2 회 인하를 전망. "인플레이션이 향후 6 개월 동안 상대적으로 천천히 내려갈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제약적 스탠스를 급하게 되돌릴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언급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시 물가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완화에 상당한 진전(Good progress)이 이뤄졌지만, 금리인하 논의는 너무 이르다고 강조.
BOJ 는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상대로 단기금리 -0.1% 유지, 10 년 만기 국채금리 목표치 0% 부근으로 유지한다는 기존 방침을 지속.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 부근으로 유지될 수 있을 만큼 임금 상승세가 충분한지를 추가로 확인해 가면서 정책을 수정하겠다는 입장. 다만 YCC 관련해서 10 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상한(1%)을 초과해도 일정 수준 용인한다고 밝힘.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에 엔화 강세가 되돌려지며 달러/엔 환율 상승.
미국 11 월 신규 주택 착공건수는 mom 14.8%(예상 -0.9%, 전웡 0.2%)로 3 개월 연속 상승하며 지난 5 월이후 최고치 기록. 30 년물 모기지 금리가 7% 대 아래로 하락한 영향과 주택 구매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시사. 미래 주택 수요를 반영하는 11 월 건축 허가건수는 mom -2.5%(예상 -2.2%, 전월 1.8%)로 하락. 전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에너지(+1.2%), 통신(+0.9%), 소재(+0.9%)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 필수소비재(+0.2%), IT(+0.2%), 유틸리티(+0.6%)의 상승폭이 작았음.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중앙은행 비둘기파 정책 기대감
미증시 정책 기대감 지속 ▲
- 미증시 선물 전고점 돌파
미증시 상승 분위기 고조 ▲
[개인 견해 , 총 정리]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선 S&P500이 약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E-Mini S&P500 선물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4818.00에 거래되고 있다. 기존 최고치는 작년 1월 기록한 4808.25였다.
E-Mini 나스닥100 선물은 앞서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비둘기파적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계속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00120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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