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년 2월 27일 아침 1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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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이 이어진 가운데, 전일 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미국 증시는 PCE 물가 발표 및 연준인사들 발언을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약세 마감
지난 1 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연방정부 임시예산이 각각 3 월 1 일과 8 일 만료되며 셧다운 우려 재차 부각. 2024 회계연도(2023 년 10 월∼2024 년 9 월) 본예산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작년 9 월 이후 3 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연기. 공화당에서는 강경파를 중심으로 멕시코와의 국경 안보 예산 대폭 증액 및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축소 등을 요구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각종 예산안에 반대하며 충돌.
미 보수 진영의 최대 후원자인 코크(Koch) 네트워크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힘. 24 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며 5 연승을 달성, 헤일리 후보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유력한 후원자가 지지를 중단하며 불투명.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인도 정부도 210 억 달러(28 조원) 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젝트에 나서면서 이스라엘과 인도 현지 기업이 인도 반도체 시설에 투자한다고 발표. 이스라엘의 타워 반도체는 인도에 90 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건설을 제안했으며 인도의 타타 그룹은 80 억달러의 반도체 공장 건설안 제시. 인도 정부는 외국 반도체 회사의 인도내 공장 설립에 해당 프로젝트 비용의 절반을 부담할 계획으로 해당 사업의 초기 예산 100 억달러를 배정.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09%)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반도체에 사용하는 5 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칩 HBM3E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강세. 경쟁사 제품보다 30% 적은 전력을 소비하며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칩에 대한 수요 급증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중국 전기차 업체 리 오토(18.4%)는 4분기 매출 58억 달러(예상 55억 달러), EPS 60 센트(예상 44 센트) 기록하며 예상치와 전년도 실적을 크게 상회하며 급등. 중국내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완화되며 니오(4.4%), 샤오펑(6.62%) 등 중국 ADR, 테슬라(3.5%), 리비안(6.0%) 등 동반 강세.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Fed 위원들의 신중한 발언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
- 1월 PCE 물가지수
pce 경계감 지속 ▲
[개인 견해 , 총 정리]
뉴욕증시는 이번주 후반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대기하며 경계감이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GDP) 수정치를 비롯한 주요 경제 지표 발표와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연설을 주시하며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음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 데 이어 1월 PCE 물가지수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부각되면서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약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84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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