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23% 나스닥 +1.14%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델 주가가 폭등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3%, 0.8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4%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도 5,1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30% 넘게 폭등하면서 엔비디아, AMD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미국의 PC•서버 제조업체인 델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
AI에 최적화된 서버가 49억 달러(6조5,4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수준임. 제프 클라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컨퍼런스콜에서 “AI 서버 출하가 8억 달러에 달한다며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상황이다"라고 언급. 이어 “AI 서버 주문량이 40%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
전일 발표된 1월 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하락 추세를 보여주면서 안도감이 이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8% 상승. 1월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오르고,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한 바 있음.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년동월대비 수치가 모두 전월보다 둔화하는 흐름
상업부동산 우려를 부추겼던 지역은행인 뉴욕커뮤니티은행(NYCB) 주가가 다시 폭락세를 보이면서 지역 은행권의 우려를 높였음. NYCB는 전일 대출 관련 내부통제에 "중대한 취약점"이 있었다며 실적보고서 정정 공시를 냈으며, 경영진도 교체됐다고 밝힘. 다만, 시장에서는 NYCB 이슈가 해당 은행만의 문제라며 다른 은행들로 전이될 위험은 없다고 선을 그었음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AI 훈풍 지속 ▲
- pce 지표 발표
하락 추세를 보이며 안도감 ▲
[개인 견해 , 총 정리]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델 주가가 폭등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3%, 0.8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4%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30% 넘게 폭등하면서 엔비디아, AMD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미국의 PC•서버 제조업체인 델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 특히, AI에 최적화된 서버가 49억 달러(6조5,4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https://www.mbn.co.kr/news/economy/500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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