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시장상황 46

해외선물 2023년 11월 22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 다우 지수 : -0.18% 나스닥 지수 : -0.59% ​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 미국 증시는 단기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대형 소매기업 실적 부진, FOMC 의사록 결과 등을 소화하며 소폭 하락한 채로 마감 ​ 11 월 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지만 인하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인플레이션도 2% 목표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 오히려 “대부분의 회의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이 재개될 위험성을 여전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언급이 포함. 다만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신중하게(carefully) 결정한다”는 표현 언급. ​ 채권 금리 급등에 대해서는 정부가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채 발행..

해외선물 2023년 11월 21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 다우 지수 : +0.58% 나스닥 지수 : +1.13% ​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 미국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샘 올트먼 전 오픈 AI CEO 영입 소식 등 기술주 강세, 미국채 20 년물 입찰 호조 따른 투자심리 개선,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영향으로 상승 마감 ​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미 20 년물 국채는 4.780%에 발행, 응찰률은 2.58 배를 기록하며 20 년물 국채의 견조한 수요를 확인. 이로 인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9bp 하락한 4.42%를 기록, 30년물은 2.7bp 하락한 4.57%를 나타냄. 장기 금리 하락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상승에 기여 ​ 미국의 10 월 경기선행지수(LEI)는 전월 대비 0.8% 하락한 1..

해외선물 2023년 11월 1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47% 나스닥 지수 : +0.07% ​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 미국 증시는 셧다운 우려 완화, 미 생산자물가지수 추가 하락 및 긴축 종료 기대감에 위험선호심리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으나, 예상치를 상회한 소매판매 지표에 시장금리가 반등하고 성장주에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 ​ 미국 10 월 PPI MoM -0.5%(예상 0.1%, 전월 0.4%) 기록하며 작년 5 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전환, 근원 PPI 0.0%(예상 0.3%, 전월 0.2%) 역시 예상치 하회. 휘발유 MOM -15.3% 기록하며 상품가격 하락의 80% 이상 기여, 서비스 비용 역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보합 ​ 10 월 소매판매 MoM -0.1%(예상 -0.3%, 전월 ..

해외선물 2023년 11월 16일 오늘의시황

.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47% 나스닥 지수 : +0.07% ​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 미국 증시는 셧다운 우려 완화, 미 생산자물가지수 추가 하락 및 긴축 종료 기대감에 위험선호심리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으나, 예상치를 상회한 소매판매 지표에 시장금리가 반등하고 성장주에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 ​ 미국 10 월 PPI MoM -0.5%(예상 0.1%, 전월 0.4%) 기록하며 작년 5 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전환, 근원 PPI 0.0%(예상 0.3%, 전월 0.2%) 역시 예상치 하회. 휘발유 MOM -15.3% 기록하며 상품가격 하락의 80% 이상 기여, 서비스 비용 역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보합 ​ 10 월 소매판매 MoM -0.1%(예상 -0.3%, 전..

해외선물 2023년 11월 15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1.43% 나스닥 지수 : +2.37%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예상치 하회한 10 월 CPI 결과, 연준위원들의 긍정적인 발언 이후 시장금리 및 달러 하락 등 위험선호심리 재개되며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10 월 CPI 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연준의 목표치보다 훨씬 높다고 평가. "상품은 디플레이션이 있고, 주택 부문도 둔화되면서 각 카테고리에서 분명한 진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인플레이션 추가 진전의 열쇠는 주택시장이라고 언급 GDP 데이터 5%대에 실업률이 3.9%임에도 공급망 충격이 개선되었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블랙스완 이벤트로는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유가 흐름..

해외선물 2023년 11월 9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2% 나스닥 지수 : 0.08%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 및 10년물 국채입찰 수요 등을 주시한 가운데, 보합권내 혼조세를 기록. 다우지수가 0.12%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08%, 0.10% 상승.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거래일 연속 상승, S&P500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년래 최장 상승 기록 파월의장은 연준이 전통적으로 경제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하는 복잡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을 넘어 경제 전망에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 직접적으로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경제는 유연하고 역동적이고 때로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나 팬데믹과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충격에 노출되기 ..

해외선물 2023년 10월 30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1.12% 나스닥 지수 : +0.38%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패닝 셀링 여진 속 아마존(+6.8%) 실적 vs 중동발 불안 등 상하방 요인이 공존하면서 혼조세 현재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는 중장기 지지선을 모두 하향 이탈하면서 추세 붕괴 불안이 점증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패 셀링에 동참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 금리 상승 부담, 3분기 실적시즌 실망감, 중동 발 전쟁 불안 등 매크로, 실적, 지정학 측면에서 악재 일변도에 놓여있는 듯한 분위기 9월 이후 2개월 가까이 이어진 증시 조정의 근원은 고금리 리스크에 있던 만큼, 11월 FOMC 결과 이후 금리 방향성 변화가 중요 금리 동결이 유력한 11월 FOMC에서의 금리 결정은 이미 시장..

해외선물 2023년 10월 2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76% 나스닥 지수 : -1.76% ​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 미국 증시는 알파벳(-2.7%) 주가 부진 지속, 메타(-3.7%)의 부진한 가이던스 등에 따른 빅테크 실적 불안 ​ 3분기 GDP 호조에 따른 연준 긴축 경계감 재확산, 매파적이었던 ECB 통화정책회의 등으로 대내외적인 부담 요인으로 약세 ​ 지표 악재가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국면에서 미 3분기 경제성장률 호조는 경기 재가속 우려를 부각시켰음 ​ 10월 30일 재무부 국채 발행계획 발표, 11월 17일 임시예산안 기한 및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한 1,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예산을 둘러싼 민주당과 공화당 대립 ​ 연준이 가장 중요시하는 지표인 PCE 물가지수는 2분기 6.3% -> 3분..

해외선물 2023년 10월 24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58% 나스닥 지수 : +0.27% ​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 미국 증시는 빌 애크먼의 국채 숏베팅 철회 소식, 금리 하락 전환 등으로 혼조세 금리와 전쟁으로 주가 조정을 받을대로 받다보니, 이제 시장에서는 반등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분위기 ​ 재 금리와 지정학 이슈가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장악하면서 타이트한 유동성 환경과 불확실성을 주입하고 있는 것은 사실.하지만 이미 상당부분 가격 조정을 받다 보니, 시장에서는 오히려 반등의 실마리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는 분위기가 점차 조성 ​ 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분쟁은 연준에게도 고려해야 할 변수로 취급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글로벌 공급망 붕괴를 유발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해외선물 2023년 10월 2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86% 나스닥 지수 : -1.53% ​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 미국 증시는 일부 연준위원의 비둘기파적 발언에도, 19일 파월의장의 매파적인 발언 이후 고금리 장기화 불안감 지속, 이스라엘발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나스닥 기준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고금리장기화 불안감, 지정학적 긴장 지속 등으로 약세 ​ 투자심리가 냉각된 구간인만큼, 부정적인 재료에만 집중하는 현상의 출현 가능성 경계 ​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들은 추가 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는 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했던 상황 이는 시장 참여자들로 하여금 금리 급등세가 이내 진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기도 했음 ​ 하지만 연준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파월 의장이 지난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