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시장상황 46

해외선물 2023년 1월 08일 오늘의시황

다우 +0.07% 나스닥 +0.09%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해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됐지만, 최근 지수 부진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7%, 0.1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09% 상승.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비농업 고용은 21만6,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7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11월의 17만3,000명 증가보다도 많은 수치 고용동향보고서 호조 속 美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임. 동부..

해외선물 2023년 1월 0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07% 나스닥 지수 : -1.63% 미국 증시는 연말 랠리에 대한 부담 속 경제지표 부진, 미 국채금리 및 유가 상승, 애플 투자의견 하향 및 ASML 중국 수출 허가 취소 등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혼조세 마감 미국 S&P 글로벌 12 월 제조업 PMI 는 47.9(예상 48.2, 전월 49.4) 기록하며 부진. 중국 12 월 차이신 PMI 는 50.8(예상 50.4, 전월 50.7)으로 2 개월 연속 확장국면, 4 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집계측은 생산과 신규수주의 증가로 전망은 개선되고 있지만 높은 실업율이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고 기업들은 채용, 원자재 구매, 재고 관리 등에서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표명. 12월 31일에 발표된 중국의 ..

해외선물 2023년 12월 28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연말 폐장에 따른 관망심리 속 신규 재료나 이벤트가 부재했음에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사상최고치 경신을 앞둔 기술적 매수세 유입 등으로 소폭 상승 마감 예맨 반군 후티는 홍해 항로를 지나가는 화물선들을 공격하면서 일대 긴장감 고조. 이로 인해 국제유가(WTI)는 전일 대비 1.93% 상승한 74.11 달러 기록하며 유가는 상승. 이 같은 상황에도 글로벌 해운업체인 덴마크의 머스트는 며칠 내로 홍해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알리며, 그 외에도 프랑스의 CMA CGM 등 글로벌 해운사들 또한 홍해 항로 복귀를 시사.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 월부터 11 월까지의 공업이익은 전년대비 4.4% 감소하며 전월치(10 월 YTD 기준)인 -7.8% 대비 마이너스폭 ..

해외선물 2023년 12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43% 나스닥 +0.54%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으나, 인텔(+5.2%) 등 개별 IT 업종 호재 속 금리 인하 기대감, 경기 연착륙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연설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이 확실시되기 전까지는 유럽중앙은행은 물가 재상승에 대한 경계감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매파적 태도를 유지. 이처럼, 최근 FOMC 에서 내년도 금리 인하를 예고한 미 연준과 달리 ECB 와 BOE 는 여전히 금리 인하 시그널을 시장에 주지 않으며 시장 내 형성될 수 있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는 모습 미국의 10 월 S&P 코어로직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4.8% 상승하며 ..

해외선물 2023년 12월 2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물가 오름세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지난달 물가 오름세가 큰 폭으로 둔화된 모습을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장을 마감. 美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1%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로는 2.6%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전월대비로 PCE 물가지수가 하락한 것은 지난 2020년 4월 이후 처음임.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를 밑돌았음. 아울러 Fed가 주목하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상승률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

해외선물 2023년 12월 22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마이크론 실적 호조 속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마이크론은 전일 2024년 회계연도 1분기(9월~11월) 매출이 47억3,000만 달러(약 6조2,000억원), 영업손실 11억2,800만 달러(약 1조5,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 주당 순손실은 95센트를 기록 비GAAP 기준 희석주당순이익(EPS)도 -0.95달러로 마이너스였지만, 시장 전망치 -1.01달러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보도자..

해외선물 2023년 12월 21일 오늘의시황

다우 -1.27% 나스닥 -1.5%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과매수 구간 진입 및 9 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 물류기업 페덱스(-12.5%)의 부정적인 전망에 하락 마감 12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110.7(예상 102.0, 전월 102.0)로 예상치 크게 상회. 현재 경기 평가지수는 전월 136.5 에서 148.5, 6 개월 전망지수는 77.4 에서 85.6 으로 상승. 반면 1 년 후 인플레이션 기대는 전월 5.7%에서 5.6%로 2020 년 말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11 월 기존주택판매는 MOM 0.8%(예상 -0.3%, 전월 -4.1%)로 예상치 상회. 모기지 은행협회(MBA)는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이 전주대비 1% 감소, YOY 18% 감소했다고 발표. 또..

카테고리 없음 2023.12.21

해외선물 2023년 12월 20일 오늘의시황

다우 +0.68% 나스닥 +0.66%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금리인하 기대감 유지, 10 년물 금리 하락, BOJ 의 완화기조 유지 등에 힘입어 중소형주 중심으로 상승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를 시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내년에 2 회 인하를 전망. "인플레이션이 향후 6 개월 동안 상대적으로 천천히 내려갈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제약적 스탠스를 급하게 되돌릴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언급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시 물가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완화에 상당한 진전(Good progress)이 이뤄졌지만, 금리인하 논의는 너무 이르다고 강조. BOJ 는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상대로 단기금리 -0.1% 유..

해외선물 2023년 12월 19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지난주 7 주 연속 상승 이후 연준위원들은 매파적인 발언, 주말간 대두된 공급망 차질 우려 및 유가 상승에도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 유지되며 강세 비둘기파 위원인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지난주 시장이 연준의 메시지를 잘못 해석했다고 언급. "우리는 구체적으로 미래에 어떤 정책을 펼지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다"며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속으로 내리려고 계획 중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일축. 반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지속한다면 연준이 내년에 금리인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하락한다면 연준 기준금리는 내년에 세 번 인하하더라도 여전히 상당히 제약적일 것"이라며 올해 인플레이션이 큰폭으로 개선되었기..

해외선물 2023년 12월 15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12 월 FOMC 효과에 따른 금리 하락, 양호한 11 월 소매판매에도, 연준 정책 전환 기대감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 매파적이었던 ECB 회의 결과 등으로 장중 변동성 장세를 연출. 다만, 신고가를 기록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포함. AI, 이차전지, 신재생 등 개별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미국의 11 월 소매판매는 0.3%(MoM)로 전월(-02%)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했으며, 컨센(-0.1%)를 상회. 전년동월대비로도 4.1%를 기록하면서 전월(2.2%)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20.2 만건으로 전주(22.1 만건) 및 컨센(22.0 만건)을 하회하는 등 소비 경기와 고용시장은 우려했던 것에 비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