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5 26

해외선물 2023년 1월 12일 오늘의시황

다우 +0.04% 나스닥 0.00% 미 증시, 양적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에 혼조세 마감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3.9%,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 상회 마이크로소프트, 장 초반 애플 제치고 3년여만에 시가총액 1위 달성 미국 회계연도 1분기 재정적자 규모 5,100억 달러에 달해 미 증시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해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내러티브 약화로 약세 출발하였으나, 디스인플레 이션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올해 어느 시점부터는 양적긴축(QT) 속도 조절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다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에 낙폭을 축소하며 혼조세 마감 시장 예상을 상회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으로 국채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압력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투심이 ..

해외선물 2023년 1월 10일 오늘의시황

다우 -0.42% 나스닥 0.09%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미국 증시는 CPI 발표를 앞둔 대기심리 및 10 년물 금리 4%대 돌파에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나스닥은 상승 마감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지난해 3 월 실리콘밸리 은행(SVB)의 파산 이후 은행들의 도산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긴급 대출 프로그램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이 1 년 시한이 끝나는 3 월에 연장 없이 종료될 것이라고 언급. 세계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2.4%(2023 년 경제성장률 추정치 2.6%)로 제시, 지정학적 갈등과 교역 둔화, 긴축 정책 등을 이유로 3 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 미국은 긴축 효과가 뒤늦게 나타나고 팬데믹 기간 저축한 소득을 소진하면서 작년 ..

해외선물 거래시간, 지금이 가장 투자 적기일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EZ스퀘어 입니다. 벌써 갑진년 새해 1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이어진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분위기죠.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물가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또 금리 인하 소식도 하나 둘 예고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최근 가상화폐와 주식시장은 일제히 급등하는 사태도 벌어졌죠 하지만 상승장에는 반대 개념인 하락장도 예측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에 오늘은 해외선물 거래시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해외선물'이라 하면 어딘가 모르게 반감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 아마 큰 자금을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대부분이 해외선물을 경험 해보신 분들일 겁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주식투자와는 다르..

해외선물 2023년 1월 09일 오늘의시황

다우 +0.58% 나스닥 +2.2%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CPI 발표 경계심리에도 지난주 낙폭과대 인식, 기대인플레 하락 및 미국채 10 년물 금리 하락 전환, 엔비디아발 호재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뉴욕 연은이 발표한 12 월 1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전월 3.4%)로 발표, 2021 년 1 월 이후 거의 3 년 만에 최저치 기록. 3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3.0%에서 2.6%로, 5 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2.7%에서 2.5%로 둔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려는 연준의 이중 책무가 아직 충돌하지 않는다고 언급. 3 분기 초에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와 함께 "고용시장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더 면밀히 ..

해외선물 2023년 1월 0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07% 나스닥 지수 : -1.63% 미국 증시는 연말 랠리에 대한 부담 속 경제지표 부진, 미 국채금리 및 유가 상승, 애플 투자의견 하향 및 ASML 중국 수출 허가 취소 등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혼조세 마감 미국 S&P 글로벌 12 월 제조업 PMI 는 47.9(예상 48.2, 전월 49.4) 기록하며 부진. 중국 12 월 차이신 PMI 는 50.8(예상 50.4, 전월 50.7)으로 2 개월 연속 확장국면, 4 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집계측은 생산과 신규수주의 증가로 전망은 개선되고 있지만 높은 실업율이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고 기업들은 채용, 원자재 구매, 재고 관리 등에서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표명. 12월 31일에 발표된 중국의 ..

해외선물 2023년 1월 02일 오늘의시황

다우 -0.05% 나스닥 -0.56%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5%, 0.2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6% 하락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9주 연속 상승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23년을 마감 특히, 나스닥지수는 연간 기준 43.4% 급등해 2023년 팬데믹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각각 24.2%, 13.7% 급등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던 지수는 이날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등락을 보이다 하락 마..

해외선물 2023년 12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43% 나스닥 +0.54%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으나, 인텔(+5.2%) 등 개별 IT 업종 호재 속 금리 인하 기대감, 경기 연착륙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연설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이 확실시되기 전까지는 유럽중앙은행은 물가 재상승에 대한 경계감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매파적 태도를 유지. 이처럼, 최근 FOMC 에서 내년도 금리 인하를 예고한 미 연준과 달리 ECB 와 BOE 는 여전히 금리 인하 시그널을 시장에 주지 않으며 시장 내 형성될 수 있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는 모습 미국의 10 월 S&P 코어로직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4.8% 상승하며 ..

해외선물 2023년 12월 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다우 지수 : -0.19% 나스닥 지수 : -0.58% 미국 ADP 민간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존했으나, 70 달러를 하회한 국제 유가 등으로 인한 미국 경기 하드랜딩 우려 등이 차익실현 압력을 자극하면서 하락 마감 미국의 11 월 ADP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10.3 만 명 증가에 그치며 컨센서스(12.8 만 명)와 전월치(11.3 만 명)을 모두 크게 하회, 약 2 년 만에 최저치 기록. 특히, 지난 달 발표된 10 월 민간 고용 지표 또한 기존 11.3 만 명에서 10.6 만 명으로 하향 조정되며 미국의 고용시장 둔화세가 본격화되는 모습. 임금의 경우에는 전년동기대비 5.6% 상승하며 지난 10 월(5.7%) 대비 하락, 14 개월 연속 둔화세 지속되며 임금..

해외선물 2023년 12월 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22% 나스닥 지수 : +0.31% 미국 증시는 구인 건수 둔화에 따른 미 10 년물 금리 급락 등으로 빅테크주 중심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으나, 지수 고점 부담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하면서 혼조세 마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금번 무디스의 전망 강등 배경에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을 위한 채권 발행 등 차입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의 부채 수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 특히, 중국의 지방정부와 국영 기업의 자금조달 위험이 커지고 경기둔화 및 부동산 부문 위기가 커지고 있음을 언급. 한편, 미국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 월 구인건수는 873 만 건으로..

해외선물 2023년 12월 4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82% 나스닥 지수 : +0.59% 뉴욕증시는 12월 첫 거래일을 맞이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파월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호재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애틀란타의 스펠만 대학에서 열린 헬렌 게일 총장과의 대담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기조를 달성했다고 자신 있게 결론짓기에는 너무 이르며, 혹은 정책이 언제 완화될지에 대해 전망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언급 다만, "정책을 더욱 긴축적으로 바꾸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면 그렇게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언급하는 등 추가 긴축 가능성도 열어뒀음. 파월 의장이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기대를 늦추기 위해 균형을 맞추는 발언을 내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