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182

해외선물 2023년 12월 11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비농업 고용 지표에 대한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자체 AI 모델 제미나이 발표에 따른 AI 특수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3 대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 대비 1 천명 증가한 22 만명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2.2 만명)를 하회. 직전주 실업보헝 청구자 수치는 21.8 만 명에서 21.9 만 명으로 상향 조정. 최소 2 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6.1 만 건으로 전주 대비 6.4 만 건 감소. 미국의 고용 시장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긴하나 시장 예상 대비는 그 속도가 더디게 둔화되고 있음. 한편, 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11 월 감원 계획은 전월 3.6 만 명 → 4.5 만..

해외선물 2023년 12월 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다우 지수 : -0.19% 나스닥 지수 : -0.58% 미국 ADP 민간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존했으나, 70 달러를 하회한 국제 유가 등으로 인한 미국 경기 하드랜딩 우려 등이 차익실현 압력을 자극하면서 하락 마감 미국의 11 월 ADP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10.3 만 명 증가에 그치며 컨센서스(12.8 만 명)와 전월치(11.3 만 명)을 모두 크게 하회, 약 2 년 만에 최저치 기록. 특히, 지난 달 발표된 10 월 민간 고용 지표 또한 기존 11.3 만 명에서 10.6 만 명으로 하향 조정되며 미국의 고용시장 둔화세가 본격화되는 모습. 임금의 경우에는 전년동기대비 5.6% 상승하며 지난 10 월(5.7%) 대비 하락, 14 개월 연속 둔화세 지속되며 임금..

해외선물 2023년 12월 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22% 나스닥 지수 : +0.31% 미국 증시는 구인 건수 둔화에 따른 미 10 년물 금리 급락 등으로 빅테크주 중심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으나, 지수 고점 부담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하면서 혼조세 마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금번 무디스의 전망 강등 배경에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을 위한 채권 발행 등 차입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의 부채 수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 특히, 중국의 지방정부와 국영 기업의 자금조달 위험이 커지고 경기둔화 및 부동산 부문 위기가 커지고 있음을 언급. 한편, 미국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 월 구인건수는 873 만 건으로..

해외선물 2023년 12월 5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다우 지수 : -0.11% 나스닥 지수 : -0.84%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1%, 0.5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4% 하락. 한편,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일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음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상승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11월 한 달간 3대 지수가 8~10%가량 상승한 가운데, 고점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음. S&P500지수는 심리적 주요 저항선인 4,600을 고지에 두고 차익실현 매물에 ..

해외선물 2023년 12월 4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82% 나스닥 지수 : +0.59% 뉴욕증시는 12월 첫 거래일을 맞이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파월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호재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애틀란타의 스펠만 대학에서 열린 헬렌 게일 총장과의 대담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기조를 달성했다고 자신 있게 결론짓기에는 너무 이르며, 혹은 정책이 언제 완화될지에 대해 전망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언급 다만, "정책을 더욱 긴축적으로 바꾸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면 그렇게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언급하는 등 추가 긴축 가능성도 열어뒀음. 파월 의장이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기대를 늦추기 위해 균형을 맞추는 발언을 내놨지만..

해외선물 2023년 11월 29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24% 나스닥 지수 : +0.29% 미국 증시는 연준위원의 완화적 발언에 따른 긴축 종료 기대감으로 상승출발한 이후, 블랙프라이데이 판매 부진, 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관망세 유입되며 상단은 제한 매파성향의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준 이사는 최근 경제 둔화 조짐이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의 목표인 2%까지 낮출 수 있는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고 언급. 인플레가 몇달 간 개선된다면 그 추세 만으로 정책 금리를 인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 경기 둔화세가 지속될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언급. 매파성향의 미셸 보먼 연준 물가상승률을 목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

해외선물 2023년 11월 28일 오늘의시황

미국증시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16% 나스닥 지수 : -0.07% 미증시는 최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 지속 추가 휴전 연장 가능성과 중화권 시장의 불안감을 확대시키는 상황 속 혼조세 마무리 이날은 지난주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은 사이버먼데이였다. 온라인에서 각 기업들이 소비자제품을 크게 할인해 판매하는 연간 하루있는 파격세일 데이다. 일단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지난 주말 블랙프라이데이 전자상거래 지출은 전년비 7.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 미국 소비자들의 지갑이 전분기 대비 굳게 닫힐 거라던 예상은 빗나갔다. 때문에 4분기에도 소비경제가 살아나 경기둔화가 본격화하지 않을 거라는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사이버 먼데이 중심 소비 확대 전망 ..

해외선물 2023년 11월 27일 오늘의시황

미국증시 혼조 마감 다우 지수 : +0.33% 나스닥 지수 : -0.11% 주말 증시 주변에는 큰 이슈는 없었음 미 증시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 혼조 마감 쇼핑 시즌 온라인 매출 전년 대비 5.5% 상승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나름은 선전한 수치 아직은 소비가 꺾이지는 않았다고 해석 특징은 대형 빅테크 주춤. 중소형주 상승 엔비디아가 중국용 칩 공급 연기한다는 소식에 약세 빅테크 중 아마존과 테슬라만 소폭 상승함 반면 중소형주인 러셀2000은 0.67% 상승 최근 글로벌 증시에 대규모 자금 유입 2주간 400억달러 유입. 유입된 자금이 빅테크 외 중소형주도 매수 업종으로는 기술주 쪽에 대규모 자금 유입 약 2년만에 최대 규모 자금 유입됨 빅테크 쪽도 수급상으로는 추가 상승 여력있음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대만 중..

해외선물 2023년 11월 24일 오늘의시황

유럽증시 증시 독일 DAX +0.2%, 영국 FTSE100 +0.2%, 유로스톡스 50 +0.2%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68증시는 독일의 제조업 PMI 등 주요 지표 호조, 추가 금리 인상은 적절하지 않다는 일부 ECB 위원의 발언 등으로 강세 독일의 11 월 합성(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47.1 로 전월(46.5) 및 컨센(46.9)를 상회. 제조업(43.8, 컨센 43.4), 서비스업(48.2, 컨센 48.1) 모두 예상보다 개선세를 보였다는 점이 합성 PMI 호조의 배경. 집계 측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경기에 대한 희망이 생기고 있다고 평가. 중국 당국은 적격 은행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무담보 단기 대출을 제공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으로..

해외선물 2023년 11월 2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53% 나스닥 지수 : +0.41%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기대인플레이션이 재차 상승함에도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10 년물 국채금리 추가 하락, OPEC+의 감산회의 연기로 인한 유가 추가 하락에 힘입어 상승 10 월 내구재주문은 MOM -5.4%(예상 -3.4%, 전월 4.0%) 기록하며 예상치 하회했으나, 항공과 운송을 제외한 핵심 내구재주문은 MoM 0.0%(예상 0.1%, 전월 0.2%)으로 예상치 부합. 11 월 에어쇼를 앞두고 보잉 여객기 계약이 정체 되고 산업 기계 수요가 약화된 것에 기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9 만건(예상 22.5 만건, 전주 23.3 만건)으로 예상치 하회. 2 주 연속실업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