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182

해외선물 2024년 4월 11일 오늘의시황

다우(-1.09%)/나스닥(-0.84%) 뉴욕증시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에 따르면, 3월 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해 시장 예상치(0.3%, 3.4%)를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음. 전월대비 상승률은 2월과 같았지만,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월보다 상승률이 가팔라졌으며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8% 상승해 시장 전망치(0.3%, 3.7%)를 모두 상회했음. 이에 인플레이션..

해외선물 2024년 4월 01일 오늘의시황

코스피 시장은 상승 출발하여 장초반 2757에서 고점을 형성 했지만 급격히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반등에 성공해 2750선을 중심으로 큰 변동 없이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자세히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황이 회복 될 것 이라는 기대감으로 두 종목 둘 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업황 호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업이 나란히 흑자를 기록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아울러 3월달 국내증시 결국에는 상승으로 마감 했기에 4월까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왜냐 ? 전통적으로 국내 증시는 따뜻한 봄날의 햇살과 봄 바람을 맞으며 봄에는 대체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왔기도 하고 ..

해외선물 2024년 3월 28일 오늘의시황

다우 +1.2%, / 나스닥 +0.5% 미국 증시는 매크로 상 신규 이슈가 부재했음에도, 경기 연착륙 기대감 확산, 연준 금리인하 기대 지속 및 국채 입찰 호조로 인한 금리 하락 등이 경기민감주 및 소외 테크주를 중심으로 모멘텀을 제공함에 따라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유틸리티(+2.8%), 부동산(+2.4%, 산업재(+1.6%), 소재(+1.4%) 등 전업종이 강세. 애플(+2.1%)은 6 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AI 앱스토어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테슬라(+1.2%)는 주요 외사들의 잇따른 투자의견 하향에도, 사우디 국부펀드로부터 10 억달러 투자 유치를 받은 루시드(+7.6%)발 호재, 낙폭 과대 인식 등으로 강세. 국제신용평가사 S&P 는 퍼스트 커먼웰스 파이낸셜, M&T 뱅크 등 ..

해외선물 2024년 3월 27일 오늘의시황

다우 -0.08%, / 나스닥 -0.42% 미국 증시는 금요일 휴장 및 PCE 물가지수 발표, 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상승 출발했으나, 모멘텀 부재, 경제지표 혼조세, 빅테크 내 차별화 장세 이어지며 하락전환 마감 3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104.7(예상 106.5, 전웡 104.8)로 소폭 하락해 4 개월 만에 최저치, 전월 수치 역시 하향 조정. 현재 경기평가 지수는 2월 147.6 에서 151.0으로 상승, 미래 경기기대지수는 전월 76.3에서 73.8 로 하락.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과도하게 높은 수준인점과 휘발유 가격의 반등이 우려요인. 2 월 미국 내구재 주문은 MOM 1.4%(예상 0.8%, 전월 -6.9%)로 3 개월만에 증가. 운송 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전월 - 0..

해외선물 2024년 3월 18일 오늘의시황

다우(-0.49%)/나스닥(-0.96%) 뉴욕증시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지난 12일 발표된 2월 CPI가 두 달 연속 예상치를 웃돈 데 이어 14일 발표된 PPI도 두 달 연속 예상치를 상회했음.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연기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 Fed는 오는 19~20일 3월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 시장에서는 Fed가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점도표를 올해 3회 인하에서 2..

해외선물 2024년 3월 13일 오늘의시황

다우 +0.61% 나스닥 +1.54% 뉴욕증시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한 가운데, 엔비디아 반등 및 기술주 강세 영향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2월 CPI는 전월대비 0.4% 올라 전월 0.3%를 소폭 웃돌았으나 시장예상치에는 부합 물가 지표가 시장예상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축소되면서 美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임. 오후 3시 경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대비 5.10bp 상승한 4.158%를 기록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6.70bp 상승한 4.607%를 기록. 30년물..

해외선물 2024년 3월 12일 오늘의시황

다우 +0.12% 나스닥 -0.41% 11 일(월) 미국 증시는 2 월 CPI 관망심리 속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으로 엔비디아(-2.0%) 포함 AI 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낙폭은 제한되며 혼조세 마감(다우 +0.12%, S&P500 -0.11%, 나스닥 -0.41%) 업종별로 소재(+1.1%), 에너지(+1%), 필수소비재(+0.6%) 강세, 산업재(-0.5%), 경기소비재(-0.5%), 부동산(-0.5%) 약세. 뉴욕 연은 1 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전월 3.0%)로 전월과 동일한 반면, 3 년 기대인플레이션 2.7%(전월 2.4%), 5 년 기대인플레이션 2.9%(전월 2.5%)로 지난해 8 월(3.0%) 이후 최고치.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소비자들이 고물가 지속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

해외선물 2024년 3월 11일 오늘의시황

다우 -0.18% 나스닥 -1.16% 뉴욕증시는 미국의 2월 고용지표를 소화한 가운데,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던 엔비디아가 차익실현 매물 속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 급등세를 이어오던 엔비디아가 차익실현 매물 등에 급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엔비디아는 이날에도 장초반 약 5% 오른 974달러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5% 넘게 급락한 상태로 거래를 마감 CFRA 리서치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엔비디아에 대해 "장기적인 상승 잠재력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투자자들이 조금 앞서 나가면서 과매수 상황에 이르렀고, 일부에서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엔비디아 급락 속 AMD, 인텔, ..

해외선물 2024년 3월 6일 오늘의시황

다우 -1.04% 나스닥 -1.65%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된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나란히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는 등 지수 강세에 따른 고점 부담감이 커지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는 모습. 특히, 애플, 테슬라 등 개별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는 모습. 애플은 전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반독점법 위반으로 18억4,000만유로(약 2조6,7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 소식이 전해지며 3% 가까이 하락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음. 전일 中 출하량 감소 소식에 7% 넘게 급락했던 테슬라도 ..

해외선물 2024년 3월 4일 오늘의시황

다우 -0.23% 나스닥 +1.14%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델 주가가 폭등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3%, 0.8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4%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도 5,1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30% 넘게 폭등하면서 엔비디아, AMD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미국의 PC•서버 제조업체인 델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 AI에 최적화된 서버가 49억 달러(6조5,4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