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182

해외선물 2024년 2월 05일 오늘의시황

다우 +0.35% 나스닥 +1.74% 뉴욕증시는 1월 비농업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5%, 1.0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4% 상승.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호재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메타, 아마존, 애플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메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EPS) 5.5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일일활성사용자(DAU)는 21억1,000만명, 월간활성사용자(MAU)는 30억7,000만명으로 모두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사..

해외선물 2024년 2월 02일 오늘의시황

다우 +0.97% 나스닥 +1.25% 뉴욕증시는 전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월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결국 올해 금리 인하는 이뤄질 것이란 낙관론이 부각된 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3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됐지만, 올해 금리 인하는 확실시되고 있음. Fed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있지만, 올해 안에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한 만큼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기대는 지속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7.5%를 기록.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95% 이상을 반영했음. 25bp 금리 인하..

해외선물 2024년 2월 01일 오늘의시황

다우 -0.82% 나스닥 +2.23% 미국 증시는 알파벳, MS 의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FOMC 에서 3 월 금리인하는 없다는 파월의장의 발언에 급락 1 월 FOMC 에서 기준금리를 5.25~5.5%로 만장일치 동결, 기존 양적 긴축 규모 역시 유지. 지난해 9 월과 11 월, 12 월에 이은 4 번째 동결로, 미국과 한국(연 3.5%)의 금리 격차는 최대 2%포인트를 유지. F 연준은 성명서에서 "최근 경제 활동은 지표상으로 안정적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일자리 성장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견조하다"며 "물가 상승은 지난해에 비해 완화됐지만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 기자회견에서 파월의장은 "오늘 회의 결과 현 시점에서 3 월 회의 때에 금리를 인하할 확신을 가질 것..

해외선물 2024년 1월 31일 오늘의시황

다우 +0.35% 나스닥 -0.76% 30 일(화) 미국 증시는 FOMC 결과 및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을 앞둔 대기 심리에 제한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소비심리지수 개선, 구인건수 증가 등 경제지표 개선에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위축되며 혼조세 마감 (다우 +0.35%, S&P500 - 0.06%, 나스닥 -0.76%). 업종별로 금융(+1.2%), 에너지(+1%), 필수소비재(+0.6%) 강세, 부동산(-0.9%), IT(-0.7%), 통신(-0.7%) 약세. 미국 1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14.8(예상 115.0, 전월 110.7)로 큰폭으로 개선. 인플레이션 안정, 고용시장 견고, 증시 호황과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높아진 것을 반영. 12 월 JOLTs 채용공고 902.6 만건(..

해외선물 2024년 1월 30일 오늘의시황

다우 +0.59% 나스닥 +1.12% 뉴욕증시는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오는 30일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2월1일에는 애플과 아마존, 메타 등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음. 이번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5.25~5.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금리 인하 시점에 ..

해외선물 2023년 1월 29일 오늘의시황

다우 +0.16% 나스닥 -0.36%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전일 발표된 GDP 성장률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이날 공개된 물가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예상보다 약한 수준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화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Fed가 오는 3월보다는 5월이나 6월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린 모습을 보임.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

해외선물 2023년 1월 2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64% 나스닥 지수 : +0.18% 경기 호조, 테슬라 급락 등에 지수 변동성 전체적으로는 연착륙이라는 판단에 상승 흐름 실적 시즌답게 수치에 주로 반응 테슬라는 -10% 이상 급락하며 나스닥 발목 시총 순위도 일라이릴리에 밀림 골드만삭스, 목표가 255달러에서 220달러로 그 외 바클레이, UBS, 웰스파고, 웨드 부시 등도 하향 한편으로는 재료 노출의 끝판왕이 나온 측면도 허츠 렌터카, 가격 인하, 베를린 공장 가동 일시 중지 이번 실적 부진으로 악재 다 나온 측면도 있음 반도체주들은 연이은 성적표에 상승 IBM 실적 호조에 10% 가까이 급등. AI 제품 수요 효과 마이크론, AMD 등도 추가 상승 애플은 유럽의 공급업체 실적 부진 전망에 영향 또 작년 4..

해외선물 2023년 1월 25일 오늘의시황

다우 -0.26% 나스닥 +0.36%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미국 증시는 넷플릭스 호실적에 따른 성장주 실적 기대감 확대에도, 차익실현 압력 누적 속 견고한 경제지표, 금리 상승 등으로 혼조세 미국 1 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50.3 (예상 47.6, 전월 48.2)로 50 상회, 15 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서비스 PMI 역시 52.9(예상 51.5, 전월 51.4)로 7 개월만에 최고치를 유로존 1 월 HCOB 제조업 PMI 는 46.6(예상 44.7, 전월 44.4), 서비스업 PMI 48.4(예상 49.0, 전월 47.6) 기록하며 전월 대비 개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의 두 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도 승리하며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될 가능성 높아짐..

해외선물 2023년 1월 24일 오늘의시황

다우 -0.25% 나스닥 +0.43%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미국 증시는 연준 금리인하 지연에 따른 시장 금리 상승에도, 3M, GE, PG 등의 개별 실적 이슈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되면서 혼조세로 마감 중국이 증시 부양을 위해 2 조위안(약 372 조원)을 조성해, 중국 주식 매입을 고려중 중국 당국이 주로 중국 국영 기업의 해외 계좌에 있는 자금을 동원해 중국 주식을 매입하는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중국증권금융공사 등을 통해 중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한 최소 3000 억 위안의 국내 자금을 배정 한편 중국 주요 국영 은행들은 환율 방어를 위해 위안화 매수 달러화 매도에 나서고 있음 전일 BOJ 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 금리를 기존의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해외선물 2023년 1월 2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지수 : +0.36% 나스닥 지수 : +0.32% 미국 증시는 TSMC 실적 호조 이후 반도체 및 AI 수요 기대감 지속이 위험선호심리를 확산시키면서 나스닥을 제외하고 사상최고치 경신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는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미국 예산 정책결정이 개선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평가 일반 정부적자가 2023~2025 년에 연간 GDP 의 8%를 초과할 것이며 이는 지난해 8 월에 등급 하향 조정 당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전망. 미국 의회는 지난 18 일에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이로 인해 연방정부 셧다운 시한이 오는 3 월 1 일과 8 일로 각각 연기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0.1%(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