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오늘의 시황 및 이슈

해외선물 2023년 11월 14일 오늘의시황

해외선물하는 애기아빠 2023. 11. 14. 12:55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6% 나스닥 지수 : -0.22%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이번주 임시예산안 마감 시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마이크 존슨 미 하원 의장이 연방정부 셧다운을 앞두고 내년 1~2 월 만기의 ‘2 단계 임시예산안’을 발표, 14 일 표결예정이지만 하원 공화당 내에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

교통·농업·주택·에너지 관련 부처와 국방부·국무부 등의 예산 기한을 각각 내년 1 월 19 일과 2 월 2 일로 분리, 대규모 예산 삭감, 이스라엘·우크라이나 지원 등 민주당과 공화당 간 견해차가 큰 논쟁적 사안은 제외

백악관은 15 일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군사 부문 대화 복원을 최우선 의제로 다룰 예정이라고 언급 중국은 작논 8 월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군사 부문을 포함한 양국 간의 대화를 사실상 단절한 바 있음


에미리트항공이 보잉 777 90 대, 787 드림라이너 5 대 주문 소식 및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에서 중국측으로부터 대규모 주문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 엔비디아(0.59%)는 새로운 AI 칩 H200 GPU 발표, H200 칩으로 구동되는 시스템이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파트너가 2024 년 2 분기부터 이용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히며 소폭 상승

테슬라는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구매자들이 1 년간 재판매할 수 없다는 규정 공개 인도가 테슬라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외국산 자동차 관세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리비안은 조지아주에 새로운 전기차 시설에 필요한 약 2000 에이커를 임대하고 부지 개발을 진행하기로 발표하며 강세, 루시드,니콜라  전기차 동반 강세.


코스피 지수 : -0.23% 코스닥 지수 : -1.77%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하락 마감

대형주 엇갈리며 코스피는 선방. 코스닥은 약세 하락 종목수가 더 많아 전반적으로는 조정제법 큰 재료들이 쏟아지면서 변동성도 커짐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 영향은 일단 제한 셧다운 우려와 맞물려 투자심리 위축 요인 다만 이미 신용등급 이슈는 경험이 된 재료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영향도 제한적이라는 시각 미국 선물이나 국채 금리에 큰 변화는 없었음 아시아 증시도 대체로 소폭 등락하는 수준

대형주들이 상승하며 코스피는 방어 10일까지 수출 증가. 반도체 16개월만에 증가로  SK하이닉스 장중 내내 플러스권 유지하며 지수 방어

코스닥은 업종별 노이즈가 많았던 하루 한미반도체 실적 여파로 코스닥 반도체주 영향 일부 증권사 내년 전망 긍정적 평가 불구 주가는 약세 회사측 배당 공시까지 나왔으나 초반 이 후 매물 출회 올해 한미반도체는 주간 -10% 이상 하락한 적 없었음 이 패턴이 유지되는지 여부 체크 엔터주는 일부 아이돌 음반 판매 부진 이슈로 약세

외국인은 전기전자, 철강, 금융 업종 매수 코스닥은 SW, 제약 업종 매수. 반도체 매도 기관은 금융, 전기가스, 운수장비 등 매수 서비스, 화학, 기계 업종은 매도 코스닥은 엔터, 금속 등 매도 이차전지는 양주체 모두 종목별 엇갈리는 매매

단기적으로 중요한 변수는 세 가지 미국 예산안은 결국 시일이 지나면 해결되는 사안 다만 무디스 이슈와 맞물려 단기로는 변동성 불가피 일정상 주중 나오는 CPI 결과가 중요 최근 증시 반등에는 금리인상 종결론도 영향 지난주 파월의 할 일 남았다는 발언에 증시가 흔들림 CPI 이 후 이런 변동성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될 전망

결국은 외국인이 컴백한 것인지가 중요 지난주 대량 매수 이 후 이번주 움직임 특히 미국, 국내 업종 둘 다 외국인에게는 영향주는 사안 낮아진 금리, 반도체 업황 턴이 매수 동기였음 이 점이 해소된 것인지 주목

코스닥 연이은 대형 업종 변동성 구간 벗어나야 매물 나온 업종 중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경우 필요 이벤트 많은 구간이라는 점은 부담 실적 발표 후 어느 정도 매물 소진도 된 상태 실적 턴 기대되는 가운데 눌린 종목들은 관심 필요함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무디스 신용전망 하향
  상승 분위기 제한 지속 ▲

- cpi 경계심리 유입 
  증시 조정 흐름 연출 ▲
 
 [개인 견해 , 총 정리]

 앞서 무디스는 미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한 지 3개월 만이다. 

 무디스는 “정부 지출을 줄이거나 세입을 늘리기 위한 효과적인 재정 정책 없이 금리만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 의회 내 정치적 양극화는 정부 재정 계획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01913

 

[상보] 뉴욕증시, 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속 혼조…나스닥 0.22%↓

무디스, 전망 ‘안정적’→‘부정적’국채 금리 보합세에 증시도 영향 적어전문가 “무디스보다 CPI와 연준에 집중”▲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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