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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47% 나스닥 지수 : +0.07%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셧다운 우려 완화, 미 생산자물가지수 추가 하락 및 긴축 종료 기대감에 위험선호심리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으나, 예상치를 상회한 소매판매 지표에 시장금리가 반등하고 성장주에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
미국 10 월 PPI MoM -0.5%(예상 0.1%, 전월 0.4%) 기록하며 작년 5 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전환, 근원 PPI 0.0%(예상 0.3%, 전월 0.2%) 역시 예상치 하회. 휘발유 MOM -15.3% 기록하며 상품가격 하락의 80% 이상 기여, 서비스 비용 역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보합
10 월 소매판매 MoM -0.1%(예상 -0.3%, 전월 0.9%)는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자동차 및 휘발유 제외한 근원소매판매 MoM 0.1%(예상 0.2%, 전월 0.8%)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MOM 자동차 및 부품 -1%, 가구 및 가정용품 -2% 등 큰폭으로 하락하며 전체 지수 하락을 주도. 반면 온라인 판매 0.2%, 헬스케어 1.1%, 음식료 0.6% 상승세 지속
현지시간 15 일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APEC 회의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회담 진행. 바이든 대통령은 경쟁이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아야 한다고 연설했으며,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미국 같은 두 대국에게 서로 등을 돌리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며 한쪽이 다른 쪽을 개조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며 "갈등과 충돌은 양쪽 모두에게 감당하지 못할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일각에서는 단절된 양국 간 군사 소통 채널의 복원, 구체적으로 1998 년 미중이 체결한 해상군사통신협정 복원이 가시적 성과가 될 것이라고 분석
업종별로 필수소비재(+0.7%), 통신(+0.6%), 금융(+0.6%) 강세, 에너지(-0.3%), 유틸리티(-0.3%), IT(-0.1%) 약세. 타겟(17.87%)은 2 분기 연속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 및 재고자산 급감으로 EPS 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급등
CEO 는 임의 소비재 부문이 여전히 약세지만 뷰티 제품 수요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3 분기의 이익 증가는 철저한 재고 관리와 비용 관리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 엔비디아(-1.55%) 는 H200 반도체 칩 출시 기대감에 10 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후 소폭 하락 마감
코스피 지수 : +1.98% 코스닥 지수 : +1.82%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상승 마감
금리인상 종료에 힘 실리며 큰 폭으로 상승 금리와 환율도 하락하는 등 금융 시장 강세
CPI 효과, 임시 예산안 등 긍정적 요인 많았음 특히 예상 보다 낮게 나온 CPI에 안도감 근원은 낮은 추세 유지, 헤드라인 전월비는 0% 31개 품목 중 오른 것은 7개 뿐이었음 하락 중인 임대료 감안하면 진정 추세는 이어질 전망 금리, 환율 급락하며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
미국 셧다운 가능성이 낮아진 점도 내년 1월, 2월 단계별로 임시로 예산 편성한 것 하원 통과, 상원 및 바이든 대통령 서명까지 통과 전망 이번주 주요 고비였던 이벤트 일단 한숨 돌린 것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양측의 긴장이 완화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 등 고르게 상승 특히 그간 부진했던 자동차 및 부품주 상승 다만 막판 에코프로 그룹주 밀리며 지수에도 영향 머트리얼즈 상장 앞두고 적자 내용 공개 상장시 변동성 우려한 매물이 막판에 나온 듯
외국인은 전기전자 등 대규모 순매수 철강, 보험, 음식료, 보험 매도 코스닥은 이차전지 매도, 그 외는 매수 특히 양시장 반도체 업종 매수 많았음 선물은 2개월만에 최대 매수 기관은 금융투자 중심으로 매수 금융투자는 연말까지 배당 관련 매수 우위 전망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일부 이차전지, 통신장비 매수 게임, 제약, 일부 엔터는 매도
증시는 중요한 고비를 넘겼음 파월 의장의 발언 이 후 긴축 우려 다시 부각된 최근 고용. CPI 통해 인플레 안정에 힘이 실림 연준 위원들도 초강경 발언은 나오지 않고 있음 이제는 인하 시점과 명분이 어떤 것인지로 관심 이동 침체에 의한 것이냐, 인플레 진정이냐 정도 금리, 달러 안정 요인이라 우리에게는 유리
증시 상승 위해서는 주포와 주도주 등장이 필요 일단 11월 외국인은 조심스러운 매수 컴백 적극 매수 보다는 사던 것 더 사고, 팔던 것 덜 팔고 이 기조에서 강화가 되어야 추세 상승 가능 이 부분 당분간 체크
이번 CPI가 증시 방향을 결정짓는 재료는 아님 일시적 호재 후 다시 다음 재료로 전환 변동성 이어지며 매물 소화도 반복되는 흐름 코스닥 및 중소형주 흐름을 주목해 볼 시기 2009년 이 후 코스닥 큰 조정은 대부분 3개월에 마무리 4개월 연속 하락은 2019년 한 번 실적 호평 불구 눌린 종목들 기관 매도 이어지다 매도 진정된 종목들 주목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PPI 증가세 둔화
나스닥 중심 상승 지속 ▲
- 국채금리 재 반등
증시 상승흐름 제한 ▲
[개인 견해 , 총 정리]
국채 수익률은 다시 상승했다.
미국의 10월 소매매출,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이날도 인플레이션 둔화를 가리켰지만 국채 수익률은 올랐다.
전세계 금융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10년물 수익률은 0.10%p 뛴 4.54%를 기록했다. 10월 소매물가지수(CPI) 둔화에 힘입어 0.18%p 급락하며 4.5% 밑으로 떨어진지 하루 만에 다시 4.5%를 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116064640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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