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다우 지수 : +1.43% 나스닥 지수 : +2.37%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예상치 하회한 10 월 CPI 결과, 연준위원들의 긍정적인 발언 이후 시장금리 및 달러 하락 등 위험선호심리 재개되며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10 월 CPI 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연준의 목표치보다 훨씬 높다고 평가. "상품은 디플레이션이 있고, 주택 부문도 둔화되면서 각 카테고리에서 분명한 진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인플레이션 추가 진전의 열쇠는 주택시장이라고 언급
GDP 데이터 5%대에 실업률이 3.9%임에도 공급망 충격이 개선되었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블랙스완 이벤트로는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유가 흐름과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과 같은 신용 충격이나 금융위기,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을 지적
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2 년 넘게 목표치인 2%를 웃돌았고, 지금도 2%를 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확실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전업종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5.3%), 유틸리티(+3.9%), 경기소비재(+3.3%) 상승 상위, 에너지(+0.5%), 헬스케어(+0.7%), 필수소비재(+0.9%) 상승 하위. 애플(1.43%), 알파벳(1.16%), 아마존(2.25%), 메타(2.16%) 등 금리에 민감한 빅테크 강세
테슬라는 전일 인도가 테슬라 전기차 관세 인하 고려, 미국 연기금인 캘퍼스가 3 분기 테슬라 지분을 20% 이상 늘렸다는 보도에 이틀째 강세 또한 글로벌 10 월 전기차 판매량이 중국, 미국을 중심으로 34% 증가를 기록했다는 점 역시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
홈디포 3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부진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주가는 강세. 홈디포의 고객은 대부분 주택을 소유한 소비자로 몇 년간 소득이 증가해왔다며 주택 개량을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
코스피 지수 : +1.28% 코스닥 지수 : +2.55%
*15시 20분 기준 동시호가 지수*
국내 증시 상승 마감
이차전지 등 대형주 강세 보이며 상승 공매도 금지 이슈가 다시 불거진 점에 반응
무디스 변수는 일단 수면 아래로 신용등급 변수 제기되었으나 금융 시장은 일단 안정 미국 증시, 채권 금리 큰 영향은 없었음 신용등급이 아닌 전망을 강등한 것 등급 자체는 현재 AAA 유지 중 물론 피치와 위상 다르나 이미 경험한 사안이라는 점
미증시 상승 종목들도 긍정적 영향 테슬라, 엔비디아 등이 상승하며 지수 방어 특히 테슬라 상승에 관련주들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차전지는 대통령 공매도 금지 발언도 영향 다만 기존 재료 재확인이라는 점도 감안해야함
CPI 공개 앞두고 물가 진정 확인될 것이라는 분석도 미중 정상회담이 긴장 완화 유발할 것이라는 전망도
실적 우려도 어느 정도 방어되는 모습 전일 실적 발표 후 크게 밀린 종목들 선전 HBM 관련주 반등. 엔비디아 H200 출시 보도 영향
외국인은 운수장비, 화학, 서비스, 의약품 매수 코스닥에서는 사실상 전업종 매수 우위 기관은 코스피 대부분 업종 매수 코스닥은 이차전지 매수, 나머지 관망 코스피는 기관이, 코스닥은 외국인이 상승 견인
지난주 공매도 금지 이 후 증시 변동성이 이어짐 코스닥은 그 날 상승폭을 다 내준 후 반등 해당 재료의 사실상 소멸을 의미하는 것 일주일 하락으로 종목별 가격 부담 덜어진 상태 수급 기조가 유지된 점도 긍정적 요인 무디스 재료 포함 이슈에도 외국인 반응 제한적 코스피 매수 기조 유지, 코스닥도 산발적 대량 매수
현재 챙겨야할 이벤트들이 너무 많은 구간 CPI, 미중 정상회담, 셧다운 가능성 등 그러나 대부분 재료들은 모두 일정 정도라고 봐야 경기 방향을 바꾸는 사안들은 아님 재료 보다 업종 수급 동향에 더 집중해야함
[증시 전체적 분위기 요약]
- 금리인상 인하 기대감
나스닥 중심 기술주 상승 ▲
- cpi 예상치 하회
증시 안도랠리 상승 ▲
[개인 견해 , 총 정리]
이날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호조에 랠리를 연출했다. 10월 미국 소비자 물가는 휘발유 가격 하락에 힘입어 변동이 없었으며, 연간 근원(기저, 핵심) 인플레이션은 2년 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10월까지 12개월 동안 CPI는 3.2% 상승했는데 9월 3.7%, 예상 3.3%보다 덜 올랐다 연준의 금리인상은 사실상 끝났고 이제 인하를 기대감이 높아졌다
https://www.news1.kr/articles/523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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