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시황 134

해외선물 2023년 11월 8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7% 나스닥 지수 : 0.90%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국채 금리, 유가 하락 이어지며 상승 나스닥은 8일, S&P500은 7일 연속 상승. 올해 최장연준 인사들간 발언은 조금 엇갈림 닐 카시라리, 아직 승리 선언하기는 일러 3개월 데이터 좋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오스틴 굴스비, 경제 타격없이 인플레 완화 'golden path' 가능 지난 세기 중 가장 빠른 인플레 압박 완화 볼 수도 2% 달성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언급 미셀 보우먼, 인플레 억제 위해 더 긴축해야하지만 국채 금리가 올라 금융 여건 타이트해 진 점 고려 크리스토퍼 월러, 국채 금리 상승이 채권 시장에 충격 로리 로건, 인플레 싸움 승리했다는 징후는 아직 향 후 데이터 보면서 정책 결정 480억달러 3년..

해외선물 2023년 11월 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10% 나스닥 지수 : 0.30% ​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 미국 증시는 국채입찰, 연준 인사 발언을 앞둔 대기심리 등으로 소폭 상승 ​ 10월말까지만 해도 고금리, 전쟁, 실적 시즌 불안 등 대내외 악재들이 중첩됨에 따라 패닉셀링 장세가 수시로 출현했던 주식시장은 11월 FOMC를 기점으로 매크로상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모습 ​ 지난주에 주가, 금리, 환율 등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빠르게 변화한 만큼, 이번주에는 대외적으로 숨고르기 성격의 되돌림 압력이 중간중간 발생할 소지가 있음 ​ 단기로는 금리, 증시 영향 줄 큰 이벤트는 없음 연준 인사들 연설, 다음주 나올 CPI가 중요한 일정 이 날 리사 쿡은 정책 이야기 없이 금융 시스템 언급만 저소득층에 영향있지만 가..

해외선물 2023년 11월 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66% 나스닥 지수 : +1.38%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주말 미 증시는 고용 지표에 반응하며 상승 비농업일자리 예상 보다 낮은 15만명 실업률 3.9%로 상승, 시간당 임금 전월비 0.2% 국채 금리 4.5%대까지 하락하며 증시 상승 금리에 대한 부담 덜어낸 것 일단 긍정적으로 봐야 빌 애크먼, FOMC, 고용으로 이어진 하락 재료들 다음주에 나올 CPI 잘 나온다면 부담 크게 완화 물가 부담으로 작용하던 유가 다시 내려간 점은 긍정적 목요일 10년물 입찰 금리가 일단 단기로는 고비 직전 발행 금리인 4.61%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주목 최근 증시는 상승 비율이 높아지고 있음 미국은 지난주 내내 상승 마감 국내 증시도 6일 중 5일 상승하는 중 금리 하락, 수출 지표 ..

해외선물 2023년 11월 3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1.70% 나스닥 지수 : +1.78%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지난 11월 FOMC에서의 덜 매파적이었던 파월 의장 발언 이후 지속된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약세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속 스타벅스(+9.5%) 등 일부 기업 호실적에 힘입어 전업종이 동반 강세를 연출하며 상승 이틀간의 증시 반등에는 비둘기파적이었던 FOMC 이후 내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컨센서스가 앞당겨진 영향이 컸음 Fed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증시에 연일 호재로 작용.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마무리된 가운데, Fed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5.25~5.50%로 동결 그 외 미국 재무부 국채발행계획 공개 이후 장기채 수급 불..

해외선물 2023년 11월 2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67% 나스닥 지수 : +1.64%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11월 FOMC 결과에 안도하며 강세 파월 표현을 빌리자면, 증시도 비관론 우위에서 비관론과 낙관론이 균형을 찾아가는 국면으로 이동할 전망 금리 동결 결정은 기정사실화된 것이었으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던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매파적이기는 했어도 그의 발언 곳곳을 살펴보면 원론적인 수준을 넘어 예상했던 것보다 덜 매파적이었던 것으로 판단. 연준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긴 어렵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최근 장기금리 상승으로 금융 환경이 긴축됨에 따라 기업과 가계의 조달비용 증가 및 그에 따른 경제 활동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고 평가 긴축을 너무 지나치게 행동하는 것과 너무 적게 행동하는 ..

해외선물 2023년 11월 1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38% 나스닥 지수 : +0.48%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11월 FOMC 대기심리에도 저가매수세 유입, 중동 불안 완화 기대 등으로 강세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지속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지 아니면 이쯤에서 인상을 종결할지를 주목하고 있음 파월 Fed 의장이 이번 회의에서 내년 금리 전망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도 주목하는 모습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하고 있으나 시장의 예상만큼 빠르게 둔화하지는 않고 있으며, 고용과 소비 시장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Fed가 내년에도 5% 이상..

해외선물 2023년 10월 31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1.58% 나스닥 지수 : +1.16% 미국 시장은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빅테크주 반등, 금리 및 달러 강세 진정 등으로 1%대 동반 강세 FOMC 앞두고 금리인상 종결론 다시 제기되는 12월 동결 확률도 거의 80% 수준 최근 CPI, PCE 근원 물가 하락세 유지 동결이 확정될 경우 금리 더 오르기 어렵다는 주장도 중동 리스크는 우려만큼 확산 조짐은 아직 없음 불안한 실적시즌이긴 하지만, 실적 방향성의 우상향 추세 미훼손, 증시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다는 점이 완충 역할을 할 것 지난 금요일 이후 주요국 증시는 반등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추세 반전으로 상정하기에는 매크로, 지정학적인 불확실성이 증시 발목을 붙잡고 있는 모습 한동안 기대감을 가졌던 3분기 실적 시즌의 ..

해외선물 2023년 10월 30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1.12% 나스닥 지수 : +0.38% 미국 시장은 혼조 마감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패닝 셀링 여진 속 아마존(+6.8%) 실적 vs 중동발 불안 등 상하방 요인이 공존하면서 혼조세 현재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는 중장기 지지선을 모두 하향 이탈하면서 추세 붕괴 불안이 점증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패 셀링에 동참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 금리 상승 부담, 3분기 실적시즌 실망감, 중동 발 전쟁 불안 등 매크로, 실적, 지정학 측면에서 악재 일변도에 놓여있는 듯한 분위기 9월 이후 2개월 가까이 이어진 증시 조정의 근원은 고금리 리스크에 있던 만큼, 11월 FOMC 결과 이후 금리 방향성 변화가 중요 금리 동결이 유력한 11월 FOMC에서의 금리 결정은 이미 시장..

해외선물 2023년 10월 27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76% 나스닥 지수 : -1.76% ​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 미국 증시는 알파벳(-2.7%) 주가 부진 지속, 메타(-3.7%)의 부진한 가이던스 등에 따른 빅테크 실적 불안 ​ 3분기 GDP 호조에 따른 연준 긴축 경계감 재확산, 매파적이었던 ECB 통화정책회의 등으로 대내외적인 부담 요인으로 약세 ​ 지표 악재가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국면에서 미 3분기 경제성장률 호조는 경기 재가속 우려를 부각시켰음 ​ 10월 30일 재무부 국채 발행계획 발표, 11월 17일 임시예산안 기한 및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한 1,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예산을 둘러싼 민주당과 공화당 대립 ​ 연준이 가장 중요시하는 지표인 PCE 물가지수는 2분기 6.3% -> 3분..

해외선물 2023년 10월 26일 오늘의시황

미국 증시 다우 지수 : -0.32% 나스닥 지수 : -2.43%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주택지표 호조, 알파벳(-9.6%) 주가 폭락 등으로 약세 11월 FOMC 전까지 하방 지지력 테스트 과정에 있을 가능성, 그 안에서 종목간 차별화 장세 예상 최근 달러 인덱스는 105~106pt내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4.8~5.0% 내에서 레인지 장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증시에서는 여전히 강달러, 고금리 부담을 좀처럼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달러와 금리 상승을 유발했던 것은 “미국 경기 호조 -> 연준의 긴축 지속”이라는 논리가 만들어 냈던 것으로 판단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일 신규주택 판매(75.9만건 vs 컨센 68.0만건) 서프라이즈도 증시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재료로 인식한 모습..